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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소풍의 추억 익산 함라산 숭림사(20180522)

와이투케이 2018. 6. 15. 22:46



익산 함라산 숭림사

익산여행 필수코스이자 익산여행의 대표 관광지 이다


어릴적 소학교때 소풍을 갔던 곳이다

20여리를 논길로 밭길로 걸고 걸어서 땀 뻘뻘 흘리며 소풍갔던 기억이 생생하다

따스한 봄날이면 벚꽃터널을 이루는 숭림사 입구가 장관이어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제법 이곳에선 유명한 사찰이다

가까운 거리라서 자주 들려보는 숭림사지만 부처님 오신 날 숭림사의 분위기는 제법 새롭다

부처남 오신날 집을 나서 미륵산 심곡사에서 점심공양을 받고 익산여행의 필수코스이자 익산여행에서 꼭 들려가야 할곳 교도소세트장을 거쳐 숭림사까지 한바뀌 돌아보았다

모처럼 익산여행 의미있는 아름다운 여행 이었다


석양노을이 아름다운 웅포 금강변에서 그리 멀지않은곳

함라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고즈넉한 숭림사

익산 숭림사(崇林寺)는 중국의 달마대사가 중국의 숭산의 소림사에서 9년간 좌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숭산(崇山)의 숭자와 소림사(少林寺)의 림자를 딴 이름으로 조용하고 아담한 산사이다

숭림사 보광전은 보물 제825호로서 신라 경덕왕(742-764)때에 진표율사가 금산사와 함께 창건 했다 한다


★★익산 교도소 세트장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