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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하회마을)전라도 6남매가 가본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마을 안동 하회마을 안동여행

와이투케이 2018. 6. 1. 22:09



안동 하회마을

안동여행에서 누구나 첫번째로 들려가야 하는 안동여행 필수코스 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마을이 안동 하회마을 일게다

유명 하기를 떠나 하회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역사마을 으로 등재된 문화재 마을 이다


풍산류씨가 무려 600여년 동안 이나 대대로 살아오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집성촌 마을 이다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류운룡과 임진왜란때 영의정을 지낸 류성룡 형제가 나고 자란 곳 이다


얼마나 유명한지 하회마을에는 국보가 하회탈과 징비록등 2점이나 있고 보물은 양진당 충효당 류성룡종가유물 문필등 무려 4점이나 있는 박물관급 마을 이다

하회(河回)마을 이란 마을 이름은 글자 그대로 낙동강이 마을을 둥글게 돌아 옥연정사 쪽에서 다시 반대로 돌아 가는 S자 모양으로 돌아 간다는데서 유래되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1인당5,000원 이고

600년 된  삼신당 신목인 느티나무가 마을 한중심부에 있으며 이 곳이 또한 하회마을에서 제일 높은곳 이다

부용대에서 내려다 보는 하회마을은 마치 육지속의 섬마을 처럼 아름답기 그지가 없을 정도로 신비 스럽다


전북 익산의 서두니 한울타리 6남매 12명이 안동이 좋아 먼길을 마다 하지 않고 안동여행 예천여행을 1박2일로 다녀왔다

여행코스는 안동하회마을을 시작으로 부용대와 옥연정사-월영교-안동국학문화회관(인문정신연수원 콘도미니엄)(1박)-예천 초간정-회룡포전망대-회룡포-삼강주막까지 1박2일동안 신나게 여행을 하였다

무주여행과 선유도 나주여행을 포함하여 10년째 년중행사로 여행을 도란도란 다니고 있는 우리 서두니한울타리

자랑스럽고 자랑도 하고 싶고 그리고 행복 하다


부용대에서 내려다본 안동 하회마을 이다

멋지다 신비롭다

이곳 하회마을이 옛부터 우리나라에서 제일 살기 좋은곳 이란다

그래서 풍산유씨 집안에 600년이나 살고 있나보다

부용대와 옥연정사 이야기는 별도로 포스팅 한다








익산에서 파주에서 부천에서 하남에서 뿔뿔이 흩어져 살고있는 6남매 12명의 가족들

하회마을 주차장에서 이산가족 상봉 처럼 만나 이야기 꽃을 피운다

모든 가족이 다 모이는 년중행사가 1박2일 여행 이다

작년엔 당진/서산/태안여행 이었다









매표소로 가는 길

이것 저것 구경거리가 많다








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하고 하회마을로 들어가려면 모두가 셔틀버스를 타야 된다

버스 타는 시간은 달랑 5분 이다

5분에 한대씩 출발 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역사마을 이라고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익산도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백제역사지구에 등재되어있다








대부분 초가집이 많고 기와집은 어쪄다 한집씩 보인다

담장이고 초가지이고 잘 보존되어있다

그러니 역사성도 있고 해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었나보다









하회마을에는 마을이 크다보니 탈것도 많다

4인용이 1시간에 4만원정도 이다








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삼신당 신목이라는 600년된 느티나무가 있다

하회마을 정 중앙에 있고 마을에서 제일 높은곳 이란다

정월 대보름엔 마을의 안녕을 비는 제사도 지내고 있다











보물제306호인 양진당 이다

하회마을에서 최초로 지은 풍산류씨 대종택 이다







우리 형제들도 대종택 이니만큼 인증삿을 남긴다









충효당 이다

보물제 414호 이다

류성룡 선생의 종택으로  부모에게 효도하라는 뜻에서 충효당 이라 했다 한다









지금도 하회마을에는 대부분 집들이 실제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농사도 짓고 있다 한다








한낮기온이 30도

날씨가 무척 더운 날 이었다

그늘이 그리도 좋은지 둑방길을 따라 구경에 나선다










부용대 이다

부용대에서 하회마을을 내려다 보지 못한 사람은 하회마을 갔다 왔다는 말을 할수가 없다

그토록 아름답다는 예기 이다









이곳에서 저 부용대 까지 배가 운행되고 있다

1인당 3000원 정도 이라는데 우리는 차를 몰고 부용대로 갔다










국보로 지정되어있는 하회탈 박물관 이다

탈의 종류가 많아 사진도 너무 많다

별도로 포스팅 한다











하회탈박물관 구경을 마지막으로 마치고

차를 몰고 류성룡이 징비록을 지었다는 옥연정사와 하회마을 전망대인 부용대로 향한다

부용대와 옥연정사도 별도로 포스팅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