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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천리포수목원)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 태안반도 대표 관광지

와이투케이 2017. 6. 9. 17:11



충남 태안여행

당진쪽에서 내려오다보면 태안반도 끝자락에 줄줄이 해수욕장들이 계속 이어진다

십리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백리포, 천리포, 만리포해수욕장까지 말이다

이 해수욕장 씨리즈중 천리포해수욕장을 끼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리포수옥원이 있다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수있는 태안 대표관광지 이며 태안 가볼만한곳,태안여행의 필수코스 이다

천리포수목원은 태안의 자랑이요 태안여행에서 꼭 들려가야 하는 필수여행코스 이다


천리포수목원(千里浦樹木園)

파란눈의 한국인 민병갈님이 40여년동안 정성을 쏟아부은 수목원 이다

태안의 자랑거리인 천리포수목원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국립 또는 도립수목원이 아니고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사립수목원이며 사립수목원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수종도 가장 많다고 한다

국제수목학회에서 2000년에 아시아 최초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선정 되었다 한다


파란눈의 한국인인 민병갈 설립자가 1970년부터 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2009년에 일반인에게 일부 공개된 국내최초 사립수목원이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은 물론 전세계 60여개국에서 들려온 외국종까지 15,5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있는 국내최다 식물보유 수목원이다

1인당 입장료는 성인기준 9,000원

입장료가 여느 식물원 또는 수목원에 비해 약간 비싼듯한 느낌이다

경기도 양평의 자연정화공원인 세미원과는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한다


1박2일 당진/서산/태안여행

6남매 가족여행에서 꽃피는 봄날 지난 5월에 다녀왔다


★★천연기념물인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생태공원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024


일요일이라일까

아님 천리포수목원이 유명 관광지라서 그런지

차들이 만리포해수욕장 입구 까지 밀려 주차까지 30여분 이상 걸린다

수목원 입구 이다

들어가면 바로 매표소 이다






성인 기준 1인당 입장료가 9,000원 이다

쌍방 입장 차이는 있겠지만 입장료가 여느 수목원 식물원등과 비교하면 좀 비싼듯 하다

수목원 구경하면서 비싸다고 투덜대는 사람들도 보았다







이곳 큰 연못이 포토죤이다

최고의 수목원 답게 수종이나 개체수는 무척 많은듯하다







오른쪽이 천리포헤수욕장과 천리포 항구 이다







포토죤이니 인증삿 남긴다

저녁 약속으로 막내내외가 먼저 고향앞으로 이어서 나머지 11가족들만 천리포수목원 관광에 나선다







양수리 세미원과 비교를 해보시라

물론 요기는 수목원이고 세미원은 물이 있는 자연정화공원이니 차이는 있을게다








파란눈의 한국인 민병갈 설립자 상이다









설립자 민병갈기념관 이다










깨죽나무는 깨죽나무인데........

몇일 지나니 잘 모르겠다

쯔쯔 죽으면 늙는다






















한바뀌 돌아본 소감

솔직한 표현 그져 그렇다

입장료 대비해도 그겨 그렇다

수목원 조경도.......

물론 와이투케이가 수목원에 대해 문외한 이라서 그럴것이다

서해안 그리고 태안반도의 대표관광지가 천리포수목원이다

누구나 감동받을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초등학교3학년인 늦둥이 조카 이다

매년 큰아버지 큰어머니 고모 고모부와 여행을 같이 다니고 있다

중학교에 들어가도 같이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대충 한바뀌 돌아 1박2일 마지막 여행코스인 만리포해수욕장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