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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리골작은미술관)신년 첫 전시회 무술년 어서오시개(犬) 展

와이투케이 2018. 2. 1. 23:12


무술년

희망찬 새해 되세요



무술년 어서오시개(犬) 展

2018년 무술년(戊戌年)

무(戊)가 황을 의미하므로 황금 개띠해 이단다

익산문화재단의 솜리골 작은미술관에서의 새해 첫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기간은 2018년 2월 13일(화)-2월 13일(화)까지 이다









전시회의 식전 행사로 임충혁 원장의 붓글씨 퍼포먼스가 먼저 열린다

무술년에는 익산을 더 사랑하자 라는 뜻인가 보다

어른 보다도 더 큰 장대 붓으로 무술년익산애(戊戌年益山愛)가 하얀 서화지에 위에 한자 한자 쓰여진다

이 퍼포먼스를 위해 작은 미술관 바로 앞 마당에 임시행사장을 마련했다

TV에서나 보아오던 붓글씨 퍼포먼스 장관 이다








익산문화재단 솜리골작은미술관의 류소라 큐레이터의 사회로 개막된 무술년 어서오시개 전

소울국안단의 서리서리와 달님에게 공연이 연속으로 이어진다


 







유독 추웠던 날

공연의 열기와 관중들의 열기가 한데 어우러져 유별 났던 맹추위도 그대로 녹여준다









문화재단과 미술관 관계자의 인사와 내빈소개그리고 인사말이 이어진다










행사가 끝나고 어서오시게나 전

우리 지역 30여명의 예술작가들의작품들

하나하나 관람도 해본다








개(犬)는 포유류 동물중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이며 인간과도 제일 친하고 가장 오래된 친구 이단다

개의 성품처럼 충직하고 의리가 넘치는 한해가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 전시회가 준비되었다 한다








황금 개띠헤를 맞아 개에 관련된 전시회가 솜리골작은미술관 외에도 전주역사박물관등 여기저기에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단












전시회 행사가 모두 끝나고

추운 날씨에도 많이 참석하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떡국과 핫도그(Hot dog)까지 준비했다

모든 행사 관개자분들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