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익산문화재단 문화 알림이들의 송년잔치

지나온 한해를 뒤돌아 보고 다가오는 한해를 설계하는 자리

작은 자리 소박한 자리 그러면서도 의미있는 자리

조용하면서도 멋드러진 여유있는 송년 모임

송년간담회

송년잔치 이름부터가 멋드러지며 범상치가 않다

바로 익산문화재단의 문화 알림이들의 송구영신의 자리가 마련되었었다

올해 9월에 전국에서 공개 모집한 30명의 문화 알림이

비록 몇개월 이었지만

한일도 많았고 앞으로 할일도 많다

문화알림이들이 걸어왔던 발걸음 발걸음을 뒤 돌아보고 새해의 다짐도 생각해보는 순수하면서도 짜임새있는 그런 자리 이었다

문화재단 문화알림이들의 길라잡이인 최지연님의 사회로 사작된 송년모임

익산문화재단 상임이사님 이자 익산예총회장님의 인사말도 자리를 빛내주었고

알림이 한분 한분 장기자랑도 대단했다

축하케익의 촛불에선 희망찬 새해가 바라다 보인다 

익산문화재단의 조촐한 송년잔치

익산문화예술의거리(옛영정통)에 있는 가온스토리클래식 이다

입구에 알림판도 세워져 있다

익산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영규(익산예총회장)님의 인사말이 이어지고

문화 알림이들의 길라잡이 최지연님의 사회로 송년간담회가 시작된다

문화알림이들의 그동안 활약상이 영상으로 준비되었다

올해 문화알림이들의 활동을 포스팅한 블로그 분석과 활동방향에 대한 자료도 준비 되었다

알림이 활동이 우수한 홍보단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와이투케이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창시정 상장을 받아본적이 없는 와이투케이

뒤늦게나마 개인의 영광이요 가문의 영광이다

문화알림이들의 재능이 다양하다

재능이 많은 단원들만 모인듯 하다

단원들의 재능을 보여주는 시간이다

박수를 보내드린다

이분은 서울시민이 익산문화알림이에 동참하고 있다

대단한 열정이다

매번 월례회와 각종 미팅때마다 KTX를 타고 참석한다

서예 에도 대단한 재능이 있는 분이다

서예의 실력이 얼마나 출충하지 사진을 보면 할수가 있다

부채속이 작품으로 꽉 찼다

붓과 부채를 가방에 항상 넣어가지고 다닌다

우리 분과장님이 대표로 작품 한점 수수한다

외국인도 동참했다

알림이님의 남편 이다

기터실력과 노래실력 프로급 이다

축하케익이 촛불을 밝히고

내년의 활발한 활동을 기약한다

익산문화재단은 익산시 산하 재단으로 정헌율 시장이 이사장 이다

상품으론 상품권이 푸짐하게 주어지었다

어느날 갑자기 상품권 부자가 되었다

울 아들딸들 좋아라하며 박수를 보낸다

송년간담회가 끝나고 서로가 주고 받으며 서로를 격려해주며 성대한 저녁만찬이 이어지었다

지난 9월 발대식 사진이다

전국에서 공모한 30명으로 문화알림이 홍보단이 출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