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낙조공원)변산해수욕장의 서해 낙조 명소

변산반도 변산해수욕장의 사랑의 낙조공원

사랑의낙조공원이란 공원 명칭도 아름답다

이곳 사랑의 낙조공원에서 서해바다로 떨어지는 이글거리는 일몰이 환상적이단다

일몰이 얼마나 아름다우면 공원 이름이 사랑의 낙조공원 이겠는가

 

해안선이 아름다운 변산반도의 변산해수욕장에 가면 사랑의 낙조공원이란 소공원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누구나 알수 있을법도 하지만 누구도 모르는 미지의 세계가 변산해수욕장 사랑의 낙조공원 이다

와이투케이도 깜짝 놀랐다

변산해수욕장에 이런 아름다운 공원이 있었는가 말이다

변산해수욕장 언덕배기에 있는 팔각정이 사랑의 낙조공원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언제나 봄날이면 봄날이라고 여름이면 해수욕장이 그리워서 가을이면 단풍이 그리워서 겨울이면 눈덮인 변산의 기암기석이 아름다워 평소에 자주 찾는 변산반도 변산해수욕장 이지만 사랑의 공원 이라.....

변산해수욕장을 내려다 볼수 있는 정자가 있는 힐탑에 가파른 해안선 언덕베기를  아름답게 갈고 닦아 작은 소공원을 만들었는데 이공원이 바로 사랑의 낙조공원 이다 

작은 언덕베기 공간을 이렇게도 예쁘게 단장하고 리모델링 할수 있을까 할수 있을정도로 아름답기 그지 없다

 

변산해수욕장은 지금 딴 세상으로 확 바꾸어가고 있다

리모델링 차원이 아니고 100% 확 뜯어 고치는 재개발 차원에서 그간 옛 명성을 흐릿하게 했던 변산해수욕장을 확 바꾸고 있는 것 이다

확 바뀐 변산해수욕장을 둘러본후 돌아가는 길에 사랑의 낙조공원도 돌아볼수 있었다

★★ 확 바뀐 변산해수욕장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095

변산해수욕장 언덕배기에 예전부터 팔각정 전망대가 있었다

이 팔각정 주변과 경사진 쓸모없는 땅을 공원으로 만든것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서해낙조가 최고 이단다

사랑의 낙조공원 답게 여기저기 하트 조형물들이 많다

아름답기도 하다

저 들소뿔같이 생긴것이 낙조 촬영 조형물이다

뿔모양의 반대쪽에 사람이 서서 한쪽으로 기울면 하트모양이 된다

하트 한가운데 낙조가 떨어지면 최고의 작품이 된다

한번씩 도전해 보시라

보통 관광객들은 요게 도대체 뭐꼬 하며 쳐다보고 가고 만다

이 조형물 뒤를 보면 사랑의 낙조 설명과 함께  사진이 있다

사랑의낙조공원에서 내려다본 변산해수욕장 이다

해수욕장에서 나무데크길을 따라 이 공원으로 올라올수 있다

공원 한켠에 보면 이 사진이 있다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작품이 된다

낙조는 없지만 한번 폼을잡아보았다

개안찬치 않은가?

저 멀리 섬 사이로 일몰이 넘어간다면 무척 예쁠것 같다

요 두손 모은 하트 조형물도 그져 쳐다볼게 아니고 뒤 사진을 보면 아하 감탄사가 나온다

사진사가 바닥에 누워 사진을 찍으면 위 사진처럼 하트안으로 저 팔각정이 들어온다

와이투케이 한번 시도해볼까 했지만 신문지나 돛자리가 없어 포기하고 말았다

사랑의낙조공원은 작은 소공원 이다

그러나 요즘의 대세 야외무대인 공연장도 있다

변산해수욕장이 이렇게 피서객들로 꼭 들어찼다

8월 둘째주 주말의 모습이다

변산해수욕장 어린이 놀이터 이다

예전 여인숙 같은 지저분한 민박촌을 다 헐어버리고 그곳에 어린이 놀이터와 오토캠핑장을 만들었다

놀이시설도 친환경적으로 아름답고 놀이터 바닥은 물놀이장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