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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도섬여행)아! 그섬에 가고싶다 경남통영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

와이투케이 2017. 6. 7. 23:18



통영 장사도(長蛇島)

남도의 아름다운 작은섬 장사도 해상공원 카멜리아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의 실수로 오기를 하여 섬이 누애처럼 생긴섬 잠사도(蠶絲島)에서 길게 늘어진 섬의 모양이 뱀과 같다는 지금의 장사도로 되었다 한다 

섬의 길이가 1.9km 폭이 400m의 작은섬 장사도

섬의 대부분이 사유재산 이다보니 거제도 외도와 같이 섬주인이 공원으로 개발을 하여 2012년 부터 관광객들을 받아들여 지금의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 한다


말로만 듣던 아름다운 섬 장사도

그간 가고싶었던 장사도

탑마루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다녀왔다


별에서 온 그대 등등 인기드라마와 영화 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진 섬 이다

장사도는 통영시 한산면에 속한 섬이나 거제도에 딱 붙어 있으며 통영과 거제도에서 유람선을 타고 관광객들이 들어오고있으며 입장료는 어른기준 1인당 1만원이다

장사도 여행은 정해진 여행코스에 따라 섬 한바뀌 돌아오는데 2시간 정도 소요 되며 유람선사에서도 2시간정도 여행시간을 주고 있다

거제도에서 뱃길따라 20분 이면 장사도에 도착한다

최근 유람선 선사들과의 갑질 논란이 있었던 섬 이다















































































장사도에서의 2시간

더 머물고 싶어도 타고 들어갔던 배가 기다리고 있어 선택의 여지가 없다

작은섬이라 2시간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