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지난 겨울 바닷가
그리고 대천항과 대천항활어판매장
항상 관광객들과 미식가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 언제 보아도 활기찬 곳 이다
언제부터인가 대천해수욕장을 가면 으래히 대천항활어판매장을 먼저 들린후 해수욕장으로 가는게 우리부부의 대천 동선이 되어버렸다
착한 가격에 활어라는 글자 그대로 싱싱하고 펄떡거리는 생선 이야말로 누구나 군침을 안 삼킬수가 없다
콧바람도 쇨겸 바다내음이 물씬 풍기는 대천항활어판매장에 들려 겨울광어와 토실토실한 멍개한사라를 먹고 돌아왔다
광어1kg에 1만5천원
멍게1kg에 1만원
비록 상차림이 별도 이지만 싱싱한 생선회 한접시 대 만족이다
점심을 겸한 생선회 한접시에 배가 부르니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이젠 대천항과 대천해수욕장을 구경할 차례 이다
바닷바람을 벗삼아 대천항 방파제 소공원을 한바뀌 돌아 대천 해수욕장까지 한나절이 훌쩍 지나 버린다
★★ 대천 해수욕장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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