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눈축제)우리나라 대표 겨울축제 강원도 태백산 눈축제

 

 

 

태백산 눈축제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이는 겨울축제의 대표 주자 이다

아마 우리나라 겨울축제 특히 눈축제 중에서는 제일 유명한 축제가 태백산 눈축제 일게다

그래서 누구나 한번쯤 가보싶어하는 겨울축제

 

그러나 쉽지가 않다

강원도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보니 차를 몰고도 4-5시간 달려 가야 구경할수가 있는 축제 이기때문이다

어느 누구나 가까이 이런 축제가 열리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아쉬워 할것이다

와이투케이 역시 태백산에 여러번 가보았지만 이번 태백산행이 눈축제 일정과  딱 맞아 처음으로 눈축제를 구경할수가 있었다

환상적 이다

 

지난  초여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렸던 세계모래축제와 비슷하다

단지 한겨울에 하늘에서 내리는 눈으로 만든 조형물이냐 바닷가 모래로 만든 조형물이냐 차이 일뿐이다

태백산 산행중에서 태백산 눈축제 사진만 별도로 모아서 포스팅 해 본다

 

★★ 태백산 눈꽃산행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923

(태백산눈꽃산행) 하얀세상 겨울왕국 눈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태백산

 

 

 

태백산 눈축제장 제일 위에 있는 스노우카페이다

얼음동굴 카페 이다

이날 워낙 추운 날씨라서 카메라 밧데리 수ㅡ마트폰밧데리들이 방전이 되어 다들 애를 먹은 날이었다

방전방지를 위해 가슴품에 카메라를 앉고 오다 보니 사진이 안개가 끼었다

 

 

 

 

 

 

 

 

얼마나 추웠는지  완전 무장 이다

그래도 손이 얼어버려 산행 내내 힘든 일정 이었다

 

 

 

 

 

 

 

 

이정도 라도 사진을 찍을수 있었던 것은 카메라를 가슴에 앉고 온덕이다

평소의 절반도 찍지를 못했다

다음 추운 겨울산행시엔 꼭 예비 밧데리를 가지고 가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산행에서 카메라밧데리가 방전된건 산행경력 몇십년 된 와이투케이도 처음이다

 

 

 

 

 

 

태백눈축제 올해가 24회 란다

오래도 되었다

24년이나 되었는데 처음으로 구경했다는게 이상하다

그만큼 여행을 안다녔다는 증거일게다

 

 

 

 

 

 

 

 

 

 

조형물 마다 모두 안내하는 직원들이 있어 조형물 단속을 하고 있다

안전사고도 문제이겠지만 조형물 파손도 문제일게다

 

 

 

 

 

 

 

 

 

 

 

 

 

 

 

 

같이 산행한 친구도 처음으로 눈축제를 보았다 한다

 

 

 

 

 

 

 

 

 

 

 

 

 

 

 

 

 

 

 

 

 

 

 

 

 

 

 

 

 

 

 

 

 

 

 

 

와이투케이도 그동안 감추었던 얼굴을 내밀어 본다

아하 시원하다

 

 

 

 

 

 

 

 

 

 

석탄박물관 이다

시간이 없어 패스한다

단체여행의 단점 이다

석탄박물관 앞에서 눈축제가 열리고 있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은 꽁꽁 얼어붙어 미끄럽기 그지 없다

 

 

 

 

 

 

 

 

눈축제 입구에선 수와진 이웃돕기 자선공연도 열리구

다른 축제장에서도 자주 볼수 있는 수와진

좋은일 봉사에 넘 수고가 많다

 

 

 

 

 

 

 

 

 

태백산 입구에 세워져 있는  눈축제 아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