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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청어과메기 생물, 영덕 통신

와이투케이 2017. 1. 8. 12:36

청어과메기 생물, 영덕 통신


60년대 말까지 이어지던 전통 그래로 덕장~!

사람을 위한 착한먹거리 영덕청어과메기 이야기!

어머니 아버지께서 오랜 전통을 이어 오는 곳~


탱탱하고 두툼해서 식감을 자극합니다.

깊이가 있어서 먹고 나면 또 먹고 싶은 원조 과메기.

많은 분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이유입니다.


한국인의밥상이나 먹거리x파일에도 출연했지요.

다수의 방송에 자주 소개 되었던 출연작이랍니다.

차가운 겨울을 견디고 자연해풍 건조하였습니다.



일등수산

1800-5891


www.illdung.com





임금님 진상품으로도 인기였었지요.

귀족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영덕 청어과메기 진품으로 생생함을 드립니다.


풍력발전단지가 위치한 곳이지요.

최적의 자연해풍건조 조건을 갖춘 곳입니다.

예부터 바람이 많아서 덕장의 기본덕목을 갖췄지요.





밝은 은빛의 껍질을 벗기면 액기스가 나옵니다.

직접 시연해 보여 주는 장면이랍니다.

영덕과메기 진수는 이런 것입니다.


당일 조업한 생물로 세척 손질하여 작업하지요.

그만큼 신선도에서도 차별화 됩니다.





일등은 아이스팩을 넣어 아이스박스 배송됩니다.

유통중 산패 방지를 위해서 하는 안전조치입니다.

받으시면 두껑을 열고 드실만큼 덜어 주세요.


실온에서 바람을 쐬어 주고 꾸득하게 합니다.

30분 이내로 두면 기름이 스며 들고 탱탱해집니다.

젓가락으로 눌렀을때 탱글하게 변하면 드세요.


밀폐된 상태에서 가기에 기름이 배어 나옵니다.

무른 상태에서 드시지 마시고 꼭 바람 쐬어 주세요.

탱글탱글함이 본래 매력 포인트랍니다.





완성 되어 엮걸이로 엮어 놓은 모습입니다.

자연해풍 건조한 생물은 본래 밝은 은빛입니다.

이 것을 잔가시가 많은 뱃살을 오려 냅니다.


이후에 껍질을 벗기고 손질해 포장 되지요.

꽁치에 비해 작업 공정이 더 복잡합니다.

손질 하시는 분들이 작업을 꺼리는 이유랍니다.





자연해풍건조를 하는 영덕 청어과메기입니다.

인공이 아니고 살이 두툼해서 일주일여가 걸립니다.

그만큼 공이 많이 가고 수익성은 떨어집니다.


그래도 전통을 잇고 있어 다행이지요.





올해는 어획량이 격감 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풍어로 원물 걱정은 하지 않았지요.

냉동이 아닌 생물로만 하다 보니 어렵습니다.





생산량의 격감은 소득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수익성이 떨어지면 판매가 중단 될 수 있습니다.

이전 처럼 집에서 먹는 용도로 끝날까 걱정입니다.





덕장에 줄줄이 걸려 있는 영덕 청어과메기~!

강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꾸득하게 완성 됩니다.

사람의 정성을 먹고 맛이 들어 갑니다.





풍성한 기름을 지녀 더 고소합니다.

드시는 방법을 모르면 맛을 모르지요.

기름으로 무른 상태에서는 드시지 마세요.


받으시면 꼭 실온 환기하여 탱탱하면 드세요.

진정한 맛은 그렇게 하셔야 알 수 있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인기몰이 중입니다.

깔끔한 포장으로 고급스럽게 준비 됩니다.

회사단체선물로도 많은 주문이 몰리고 있습니다.





생물에서 채취하는 청어알도 인기입니다.

1kg으로 포장 되며 전으로 만들어 먹지요.

알탕으로도 많이들 즐기신답니다.


청어과메기 생물 영덕통신이었습니다.

탱탱한 자연의 맛을 지금 확인 하세요.

출처 : 황당수다의 세상나들이
글쓴이 : 황당수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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