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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문화체육부 장관 내정자 조윤선(趙允旋)과 남편 박성엽 풀스토리

와이투케이 2016. 8. 31. 21:18

1,개요

변호사출신의 대한민국정치인.

 

출생1966년 7월 22일 (만 50세), 서울
가족 배우자 박성엽
학력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LL.M.) 외 2건
수상 2011 국회 보좌진 선정 올해의 의원 여성의원 우수상 외 3건
경력 2015 성신여자대학교 법과대학 석좌교수 외 15건

사이트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2. 약력

제33회 사법시험 합격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법무본부 본부장
한나라당 대변인
제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한나라당)
서울지방변호사협회 정책자문특별위원회 위원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제18대 대선 중앙선대위 대변인
제18대 대통령당선인 대변인
여성가족부 장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성신여자대학교 법과대학 석좌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

3. 생애

1966년 7월 22일 서울특별시 용산구에서 태어나 서초구에서 자랐다.

세화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박민식새누리당 의원과 학과동기로 알려져 있다.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은 뒤 미국 변호사로 활동했다. 미국 연방항소법원에서 4개월 간 인턴으로 근무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회창 후보로부터 한나라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공동대변인을 맡으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대한민국 보수정당 사상 첫 여성대변인이었다.

2007년 1월 부터 2008년 3월 까지 한국시티은행 부행장 겸 법무본부장을 맡았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 13번으로 공천되었으며 한나라당 최장수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홍사덕 후보와의 경선에서 패배했다.

이후, 새누리당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대변인, 새누리당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 중앙선대위 대변인,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을 맡았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여성가족부 장관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 서초구새누리당 경선에서 이혜훈 후보에게 패배했으며, 2016년 8월 16일 청와대 개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되었다.

3.1. 정치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회창 후보로부터 발탁되어 한나라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공동대변인을 맡으면서 정계와 인연을 맺게 된다. 보수 정당 사상 첫 여성 대변인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 13번으로 공천되었다.국회 정무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동했다. 2008년 3월 17일 한나라당 대변에 다시 임명되어서 2010년 2월 4일까지 대변인직을 맡아 한나라당 최장수 대변인으로 기록되었다. 2008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하였다.

국회의원 보좌진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의원' 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기사

2010년에는 'We remember and share'라는 기치 아래 6.25 전쟁 참전국 용사들의 후손들에게 장학사업을 하는 한국전쟁기념재단을 발족하였다. 2010년 7월 27일 한국국제협력단의 대외 원조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친박계 홍사덕 후보와의 경선에서 탈락하였다.

이후,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요청으로 새누리당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이상일 의원과 공동 대변인을 맡았으며, 박근혜 경선 캠프 대변인, 새누리당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 중앙선대위 대변인을 거치면서,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으로 임명되어 활동하였다. 3번의 큰 선거를 치르는 동안, 조윤선은 박근혜 를 지근거리에서 오랫동안 그림자 수행을 하면서 박근혜의 큰 신임을 얻었고 신 친박계 여성정치인으로 떠올랐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여성가족부 장관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냈다.[1] 여성가족부 장관 시절, 직장 어린이집 확대정책, 성폭력 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하였다. 2013년 국정과제 평가에서 여성가족부가 전 부처 2위에 올랐으며, 부처 간 업무 장벽을 낮추기를 홍보했다. 기사 2014년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프랑스 앙굴렘시에서 열린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기획전 '지지 않는 꽃' 을 기획하였다. 2014년 6월 12일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발탁되었는데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정무수석으로 기록된다.

http://biz.newdaily.co.kr/data/photos/20140727/art_1404442272.jpg
2014년 7월 3일 1박2일 일정으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이 한국을 국빈방문하였고, 조윤선은 나선화 문화재청장 등과 함께 펑리위안 여사의 의전을 맡았다. 통상적으로 이런 경우 영부인이 영접을 해야하지만, 퍼스트레이디가 부재했기 때문에 대신해서 의전을 수행했다. 당시 펑리위안 여사를 배려해서 화려하지 않은, 단아한 패션으로 의전을 수행하여 주목받았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 서초구새누리당 경선에서 이혜훈 前 의원에게 패배했다. 이후 새누리당에서는 전략 공천으로 당시 컷오프에 반발하여 탈당한 그리고 진영을 바꿔 버린 진영을 대신해 용산구에 내보내려고 했지만, 조윤선 본인은 서초구 주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고사하고 당에 잔류했다.

2016년 8월 16일 현재 청와대 개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되었다. 게임업계는 대놓고 경악하고 있고관련 기사, 웹툰과 만화 쪽에서는 환영하는 이도 있는 등관련기사 찬반이 엇갈리는 듯하다. 정무수석이 차관급이긴 하지만 그 위상이나 역할이 사실상 장관급에 비견될만한 직위인 것을 고려할 때, 한 정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 청와대 정무수석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했다는 것은 한 정권에서 장관을 세 번 했다는 의미이다. 이에 대해서 대표적인 회전문 인사라는 지적이 있다.관련 기사 내정 당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기자회견은 다소 논란 사항을 불러일으켰는데, 우선 아직 공식적 공무원 신분이 아니고 내정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정부 청사에서 공식기자회견을 주최한 점, 또한 기자의 질의 응답 없이 고작 38초 동안 자신의 일방적 입장만 발표한 후 회견을 마무리한 점이 언론에서 지적되고 있다. 관련 뉴스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핵심은 2가지가 될 듯하다. 하나는 책 2권을 쓴 것을 제외하면 문화와 체육관련해서 이력이 전혀 없던 법조계 인물이 문화체육부 장관에 임명이 되었다는 점에서 전문성 부족, 다른 하나는 재산문제다. 관련기사 1 관련 기사 2

4. 기타

여담으로, 가수 출신 배우 안소희와 닮은꼴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네이트판에는 25년 후 안소희는 조윤선과 비슷할 거 같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한편으로는 통진당김재연 전 의원과도 닮았다는 이 많다.

이름이 趙(나라조) 允(진실로윤) 旋(돌선)이다 

이름을 잘 지어 이름대로 장관에 계속 내정되는가 보다

5. 선거 이력

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한나라당

-

 

조윤선장관 남편 박성엽 변호사 프로필 

 

 

학력
~ 1994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 1984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전주고등학교
경력
2006 ~ 2012공정거래위원회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2006 ~ 2007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 전문위원
2003 ~ 2013공정거래위원회 표시·광고심사자문위원
2001 ~ 2003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자문위원
1997 ~ 2000공정거래위원회 하도급자문위원
1989 ~ 1990상공부 통상관련 전문직 고문변호사
1989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1986 ~ 1989대한민국 공군 법무관
1983제25회 사법시험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