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여행) 우리나라 최고의 웰빙 산책코스/힐링 데이트 코스인 내소사 전나무숲길

 

 

전북 부안의 국립공원 변산반도

그리고 내소사 전나무숲길

내소사 전나무숲길은 제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함께 나누고싶은 숲길"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한 명품 숲길 이다

사계절 푸르른 아름드리 전나무 700여 그루가 울창한 터널을 만들고 있어 이 숲길을 걷고 있노라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든다

이 숲길을 걷노라면 속세에 지친 영혼과 심신이 절로 소생되는 기분이 든다

 

내소사 사찰이나 변산반도 보다도 더 유명한 곳이 바로 내소사 전나무 숲길 이다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달려보는 드라이브코스로도 유명하지만 내소사 전나무숲길은 사랑하는 연인과 손에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 숲길로서도 전

국에서 몇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유명하다

언제 가보아도 다시 가고픈 숲길이 바로 이 내소사 전나무숲길이다

 

 변산반도와 가까이 있어 자주 들리는 내소사 전나무숲길

이번엔 고등과 친구들의 여행모임인 오사랑의 7월 부부모임에서 1박2일 변산반도 여행중에 들려보았다

친구들과 뒷짐지고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유유자적 여행을 즐길수 있어서 행복두배 기쁨두배

이게 정녕 힐링여행/웰빙여행이 아니겠는가

 

★★ 내소사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773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일행을 기다리며 1박2일의 변산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내소사 매표소 입구에 있는 할배나무 이다

내소사 경내에 있는 할매나무와 부부이다

외롭게 넘 멀리 떨어져 있어 안타깝다

 

 

 

 

 

내소사 일주문 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하여야 한다

1인당 3000원 이며 경노는 무료입장 이다

 

 

 

 

 

내소사 전나무 숲길

산책코스로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곳이다

내소사로 들어가려면 꼭 거쳐가야 하는 아름다운 숲길 이다

 

 

 

 

 

 

 

여름여행지로 최고인듯하다

그늘이 만들어 주는 시원함과 청량감에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

 

 

 

 

 

 

 

 

내소사 바로 입구에 있는 작은 연못이다

수련이 있구 창포도 있구 물레방가도 있다

 

 

 

 

 

여행은 아름다운것

남는건 사진뿐 이다

 

 

 

 

 

내소사로 들어가는 입구

아름드리 벚나무들이 줄지어 있다

 

 

 

 

 

내소사 경내 이다

할매나무가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수령이 1000년 정도 이다

소정방이 심었다는 설도 있다

심은 시기가 백제 멸망전이니 이조500년 고려500년 얼추 수령1000년이 맞아떨어진다

 

 

 

 

 

 

보물로 지정된 내소사 대웅전 이다

 

 

 

 

 

 

 

 

 

내소사와 전나무숲길이 대장금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된 곳이다

 

 

 

 

 

 

 

 

 

 

내소사까지 한바뀌 돌아 다시 일주문까지

아름다운 숲길산책이 힐링여행이 되었다

5년은 거뜬하게 젊어지는 기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