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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나들이) 유유자적 산책하기 데이트하기 좋은곳 친구들과 함께 한 서울 올림픽공원

와이투케이 2016. 7. 14. 23:26

 

 

 

올림픽공원

우리나라의 자랑인 86년 서울 아시안게임과 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 오륜동에 1986년에 준공된 공원이다

 

손자돌보미로 한양에 머무는 동안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친구들과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차이니스 레스토랑에서 점심약속이 있어 올림픽공원을 대충 이나마 잠시 둘러볼수 있었다

50만평에 달하는 큰 공원 

모두 돌아볼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희망사항 일뿐이다

 

예전 오래전 공원이 막 개장할 무렵에 들려보았던 올림픽공원

오랜만에 다시 들렸으니 모든 여건이 맞지않아 만남의 광장과 한얼광장과 잔디마당등만 대충 돌아보았다

기약없는 약속이지만

언젠가 돌아보지 못한 몽촌토성과 몽촌호 그리고 88호수와 평화의 광장까지 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있으리라 믿는다

 

★★안개낀 장충단공원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749

 

(한양나들이)추억의 흘러간 옛 노래가 흥얼거려 지는 장충단 공원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로 시작하는 배호의 흘러간 추억의 옛 노래가 저절로 흥얼거려지는 장충동의 장충단공원 남산에 갔다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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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광장에 있는 엄지손가락 조형물이다

상암동에서 지하철을 갈아타며 올림픽공원역까지 1시간정도 걸렸다

 

 

 

 

 

 

만남의 광장에 있는 차이니스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나니 산책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어차피 자투리 시간을 쪼개 여기까지 왔으니 작은 시간이라도 쪼개고 쪼개 잠시라도 올림픽공원을 보아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만남의 광장을 출발한다

 

 

 

 

 

 

한얼광장에 있는 조형물 이다

조형물에대해 알고싶지만 시간이 없다

 

 

 

 

 

 

 

 

 

 

카메라 셔터 누르기가 바쁘다 바뻐

 

 

 

 

 

 

 

 

 

 

 

 

 

잔디마당이 88마당 인가 보다

 

 

 

 

 

 

 

 

 

 

 

 

올림픽공원에는 실내체육관이 빙둘러 많이 있다

아시안경기와 올림픽대회때 경기를 치른 경기장 이다

 

 

 

 

 

 

 

 

 

 

 

 

자투리시간에 산책겸 데이트 이지만 여유가 보이는 친구들의 모습이 인자하기 그지없다

익산촌노 와이투케이

친구들의 대접에 고마움을 전한다

행복했노라 고마웠노라

 

 

 

 

 

 

 

 

 

 

 

 

 

 

 

 

 

 

 

 

산책 갔던 길로 다시 돌아와 올림픽공원역에서 다음을 기약한다

 

 

 

 

 

 

 

 

점심을 했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