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여행) 깊어가는 가을정취에 흠뿍 빠져보는 일산호수공원과 고양 가을 꽃 축제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고양 가을 꽃 축제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고양시의 대표관광지인 일산호수공원

아름다운 계절 10월에 호수공원도 돌아보고 고양 가을꽃 춪제도 돌아보는등 처음으로 가본 고양여행이 와이투케이 에겐 알찬 가을여행이 되었다

 

정발산역에서 내려 일산문화광장을 따라 육교를 넘으니 바로 일산호수공원이고 고양 가을 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꽃 전시 광장이다

예전 부터 보고 듣던 대로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가을 꽃 축제가 넘 아름답고 호수와 어우러져 더욱 더 아름답다

봄에 일산호수공원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고양꽃박람회 못지 않게 꽃으로 장식한 작품들이 마치 개인정원을 보는듯 넘 아름다워 와이투케이의 발길을 잡는다

 

호수공원에 들어서 풍차를 지나 주제광장-꽃전시관- 호수다리-인공폭포와 폭포광장에서 다시 유턴하여 꽃전시관-주제광장-한울관장-장미터널-달맞이섬을 한바뀌 돌아-약초섬 앞의 무지개 다리를 지나 다시 장미광장-주제광장까지 2시간정도 일산호수공원도 돌아보고 가을 꽃 축제도 보았다

 

손자 돌보미로 한양에 머무는 동안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가보고싶은 여행지를 돌아다니다 보니 시간제한이 많아 한양에서도 먼거리는 여행이 불가능하다

다행스럽게 일산호수공원은 가까이 있어 손자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바로 일산으로 향하는 경의선에 오른다

 

익산 촌노

혹시 길을 잃을까 아니면 지하철이나 버스를 거꾸로 타지나 않을까 나름대로는 걱정이 되는게 사실이다

다행스럽게도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를 출발 경의선과 3호선을 갈아타며 일산호수공원과 가을꽃축제를 모두 돌아볼수 있었다

 

정발산역(3호선)에서 하차하여 2번출구를 나오면 일산호수공원으로 갈수가 있다

걸어서 5-6분정도 소요

육교다리를 넘으면 바로 일산호수공원 이다

 

 

 

 

 

육교를 넘으면 만국기가 방겨준다

 

 

 

 

 

 

 

 

 

 

 

사시사철 일년 열두달 일산호수공원에선 각종 크고작은 축제들이 열리고 있다

고양호수예술축제와 가구박람회 행사준비에 공원이 어수선하다

 

 

 

 

 

 

인공폭포로 가는길

무척 경관이 아름답다

 

 

 

 

 

 

고양 가을꽃축제장 이다

가을꽃의 대표인 국화가 많다

잘 꾸며진 개인정원처럼 꽃들이 잘 장식되어있다

 

 

 

 

 

 

 

 

 

 

 

 

 

 

 

 

 

 

 

 

 

 

 

 

 

 

 

 

 

 

 

 

 

 

 

 

 

 

 

 

 

 

 

 

가을꽃축제장 옆에는 이런 여러 모양의 조형물들도 있다

 

 

 

 

 

 

 

 

꽃으로 장식한 배들이다

놀이배 이기에 누구나 티켓을 사면 이용할수가 있다

데이트하는 젊은이들에겐 최고일듯하다

 

 

 

 

 

 

 

 

 

 

 

 

시간이 없어 인공폭포에서 유턴을 한다

 

 

 

 

 

 

 

 

 

 

 

 

 

 

 

 

 

 

 

 

 

 

 

건너편 섬이 달맞이섬 이다

다리로 연결되어있으며 동산으로 되어있다

 

 

 

 

 

 

 

무지게 다리를 보고 장미공원으로 간다

 

 

 

 

 

 

 

 

 

 

 

 

 

장미정원 이다

봄에 장미축제가 열린다

 

 

 

 

 

 

 

고양볍씨가 재배볍씨로는 가장 오래된 5020년이나 되었다 한다

한강을 끼고 있어 볍씨가 재배되었나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