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나들이) 아름다운 계절 10월에 만나는 억새들의 향연 하늘공원의 서울억새축제

 

 

상암동의 하늘공원

난지도에서 서울억새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는 하늘공원으로 화려하게 변신에 성공한 월드컵공원 이다

 

해발90m 산정에서 만나는 억새들의 향연

아마 전국에서 억새축제로는 제일 유명한곳이 상암동 하늘공원 이고 하늘공원이 최고의 가을여행지 일게다

하늘공원에서 열리는 2015년 서울억새축제는 10월10일부터 18일까지 9일동안 화려하게 열린다

 

한강을 내려다 보며 별들과 속삭이며 강바람에 하늘거리는 억새들의 야경을 한번 구경해 보시라

빨주노초파남보의 무지개빛 조명들을 받으며 강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들의 향연을 보시라

비록 90미터의 작은 산 정상이지만 마치 천상에공원에 온듯한 멋진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을것 이다

그러니 이게 바로 힐링이요 평생 잊지못한 추억이 아니겠는가

 

상암동 하늘공원

와이투케이와는 인연이 깊다

딸이 하늘공원 근처에 살다보니 자주 가는곳이 하늘공원이고 서울에 오기만 하면 계절에 관계없이 으래이 가 보는곳이 바로 하늘공원이다

 작년에는 축제가 한창일때 주간에도 가보았고 다시 억새 야경을 보기위해 야간에도 가보았다

올해엔 한달전 여름 끝자락에 파란 억새 줄기만 보고 왔으며 이번에 다시 축제2일전에 다시 가보았다

축제일에 맞추어 가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작년 축제때를 다시 머리속에 그려보며 한바뀌 휘리릭 돌아보았다

 

★★ 2014년 서울억새축제 이야기 바로가기(주간)☞http://blog.daum.net/y2k2041/15812167

★★ 2014년 서울억새축제 이야기 바로가기(야간)☞http://blog.daum.net/y2k2041/15812169

★★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아 숲길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489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친환경자동차인 맹꽁이차를 타려면 길게 줄을 서야하고 30분 이상을 기두려야한다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으로 가는 맹꽁이차 승차장은 난지천공원 주차장 이다

맹꽁이차 이용료는 1인당 왕복 3,000원 이다

하늘계단을 통해 걸어서 올라가도 된다

 

 

 

 

 

맹꽁이차가 올라가는 길이다

저 위 언덕배기가 걸어서 하늘공원 올라가는 하늘계단 이다

야간에는 안전을 위해 맹꽁이차가 운행하지 않는다

야간에는 하늘계단이나 맹꽁이차 가는길로 걸어 올라가야 한다

작년에는 하늘계단도 안전을 위해 차단되어 맹꽁이차가 올라가는 도로를 타고 올라가야 해ㅆ다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선 하늘공원이 최고의 라이딩 장소인가 보다

평일인 목요일 오전이고 축제2일전인데도 사람들이 무척 많다

 

 

 

 

 

하늘공원에 다 올라와서 정문 입구 이다

인증삿을 남기느라 사람들이 많다

 

 

 

 

 

축제일 2일전 모습이다

아직은 억새 줄기와 잎사귀가 파랗다

작년엔 10월 말경이 축제 기간 이었다

 

 

 

 

 

하늘공원 한 중앙도로 이다

도로 끝이 한강을 내려다보는 전망대 이자 가수들의 공연이 있는 공연장 이다

 

 

 

 

 

 

하늘공원의 마스코트인 하늘을 담는 그릇 이라는 전망대 이다

이 전망대는 조명등과 전기장치 공사때문에 올라갈수는 없었다

이 전망대에 오르면 하늘공원 전체를 내려다볼수 있다

 

 

 

 

 

 

 

 

 

와이투케이도 인증삿을 남겨본다

지나가는 여학생들이 잡아준 사진 이다

 

 

 

 

 

 

 

 

 

이 전망대가 한강을 볼수있는 전망대 이다

축제기간중 각종 공연을 하는 메인무대 이기도 하다

한강전망대는 여기저기 몇군대 더 있다

 

 

 

 

 

잠자리 학 그리고 여치등 조형물들이 있는곳이 무대 바로 앞이다

작년에 없던 조형물들이 있다

 

 

 

 

 

 

 

 

 

 

 

이런 작품들도 작년엔 없었다

올 축제가 더 알차고 볼거리가 많은가 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한강과 난지한강공원 이다

 

 

 

 

새로 만들고 있는 한강 전망대

 

 

 

 

 

선우도공원과 절두산천주교순교지가 있는 양천대교 이다

이 공원도 이번에 가볼수 있었다

 

 

 

 

 

 

 

라이딩 동호회원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해발 90m이지만 오르는 길이 가파르고 길어 힘들다고들 한다

 

 

 

 

 

 

 

또 다른 하늘공원의 심볼인 산-하늘문 이다

이근처엔 해바라기 밭이 있다

 

 

 

 

 

 

 

 

 

 

 

 

 

 

 

관리사무실과 매점이 있는 곳 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하늘공원이 제일 예쁘다

바로 하늘공원 입구쪽에 있다

코스모스밭 왼쪽이 바로 입구 이다

 

 

 

 

 

 

 

흰색물결이 강바람에 춤을 춘다

 

 

 

 

 

 

 

 

 

관리사무실이 있는 언덕배기 광장은 어린이들로 꽉 들어찼다

유치원에서 단체로 소풍을 온듯 하다

평일인 목요일 오전 인데도 사람들이 무척 많다

축제일 2일전의 모습이다

 

 

 

 

 

 

 

 

임구쪽에 있는 코스모스밭이 제일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하늘계단으로 오르는 사람들도 많다

꼭 축제당일 처럼 인파로 꼭 찼다

 

 

 

 

 

이 꽃다리가 하늘공원과 난지연못이 있는 평화의공원을 연결해주는 다리 이다

이 다리 밑이 평화의공원 정문 이다

 

 

 

 

 

 

난지천공원 주차장에서 올려다본 하늘공원 이다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이다

월드컵경기장 서문과 남문 사이가 하늘공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