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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도여행)그 섬에 가고싶다 가을에 떠나는 섬여행 통영 연화도

와이투케이 2015. 9. 21. 23:32

 

 

가을에 훌쩍 떠나고 싶은 섬

바로 그섬에 가고 싶다

 

통영 연화도

통영 앞바다에 떠있는 섬들은 어느 섬이든 아름답기로 소문 나 있다

통영 앞바다의 섬들중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한다는 소매물도와 사랑도는 가보았지만 욕지도와 연화도는 가보질 못해 아쉬운 마음 이었다

산악회를 따라 연화도에 다녀왔다

 

통영에서 갈매기 벗삼아 1시간여 달려가면 연화도 이다

연화도는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 이니 욕지도 조금 못미쳐 연화도 이다

 

통영이 꿀빵과 꼬마김밥이 유명하듯 연화도에 가면 고등어회를 맛보질 않고는 연화도를 떠날수 없을정도로 고등어회가 유명한 곳이다

목포 앞바다 고하도의 용머리 용오름길 처럼 이곳 연화도도 섬 끄트머리 까지 길게 늘어선 용머리바위가 이 섬의 최고의 절경이다

그러니 용의 기운을 듬뿍 받을수 있는곳이 바로 연화도 이다

 

 

 

충무에 오면 맛보아야할 꿀빵과 멸치회도 맛보는 기회가 있었다

 

 

 

 

 

 

연화도로 향하는 연락선에서는도야지머리고기로 또 한번 간단한 술판이 벌어진다

섬여행이 먹자판이다

 

 

 

 

 

연화도까지 1시간여

갈매기들이 친구이다

새우깡을 먹어본 갈매기들은 다른 바닷고기들을 잘 먹지 않는다고 한다

 

 

 

 

 

 

 

 

 

 

 

 

 

연화도에 도착  관광객 인파가 배에서 내려서고 있다

 

 

 

 

 

환상의섬 연화도 표지석에서 인증삿을 남기고

 

 

 

 

 

인원파악후 단체사진으로 인증삿을 남기고 연화도 여정이 시작된다

 

 

 

 

 

 

 

 

 

 

연화도 정상인 연화봉

불상도 있고 정자도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연화도의 용머리바위들

점점점으로 이러진 용머리바위들이 연화도의 최고 절경 비경 이다

 

 

 

 

 

 

 

 

 

 

 

 

 

 

 

점심도 푸짐하다

홍어회에 도야지머리고기 찰밥에 조주 한꼬뿌 까지.....

오늘 하루 먹어도 넘 먹는것 같다

 

 

 

 

 

 

 

 

 

 

 

 

 

 

 

 

 

출렁다리와 용머리바위까지 가는 길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이렇게 긴 출렁다리도 있다

이 출렁다리 위에서 방송국 촬영을 하고 있다

 

 

 

 

 

 

 

 

 

 

 

 

용머리바위 이다

 

 

 

 

 

 

 

 

 

 

 

 

 

 

 

 

 

 

 

 

통영으로 나가는 배에 오르기전 한시간여 동안 고등어회 파티가 벌어진다

비릿내도 전혀 나지 않는 고등어회

제주에서 맛보는 고등어회보다 더 맛있는것 같다

 

 

 

 

 

 

 

 

 

 

 

 

 

 

 

 

 

 

통영 연화도의 명물 고등어회와 갈치회도 모자라 통영 부둣가에서 벌어진 뒷풀이는 가을 전어회이다

푸짐한 전어회 그리고 고등어회 때문에  연화도를 평생 기억할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