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반이 있는 중부내륙지방 옥천
물쫗고 산이 좋은 작은 시골마을 옥천에 유명한 맛집이 있다
옥천여행필수코스 이다
옥천여행중에 들려본 구읍할매묵집
도토리묵집이다
겉으로 보기엔 작은 산골마을의 작은 식당인듯 한데 해방 이듬해인 1946년부터 70년 전통의 3대째 장사를 계속해온 유명한 맛집 이었다
특히 종합편성텔레비젼 A에서 방송되고 있는 이영돈PD의 착한가게에서 인증한 착한가게 이었다
착한가게라는 인증서가 벽에 붙어있다
도토리묵을 길고 잘게 썰어 양념국물에 비벼먹는 경상도식 도토리묵이다
지난주 청남대관광에서 점심으로 먹었던 그 도토리묵밥 이었다
구읍할매묵집에서 묵밥과 같이 먹어본 도토리전
작은고추와 깻입이 들어간 그 도토리전 맛이 별미 이었다
2주연속 도토리묵밥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옥천여행코스는 육영수여사생가지를 들려 옥천맛집 이며 옥천의 유명 먹거리인 구읍할매묵집에서 묵밥으로 점심을 한후 향수와 꿈엔들 잊힐리야의 시인정지용생가 정지용문학관을 거쳐 대청호반의 장계국민관광지 그리고 우암 송시열이 소금강이라 이름지어 노래불렀다는 옥천호반의 부소담악 선경 까지 들러보았다
★★ 대청호반에 떠 있는 소금강 부소담악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66
옥천 구읍(옛읍내)에 위치하고 있다
육영수여시 생가지에서 가까이 있다
특히 정지용시인 생가와문학관 바로 옆에 있어 관광객들이 찾기가 쉽다
이영돈의 x파일에서 방영되고있는 착한가게에서 인증된 맛집이다
착한가게 인증서가 벽에 붙어있다
70년전통의 역사가 있는 착한가게
젊은 며느리(?)가 사진을 찍고있는 나게게 다가와 3대째 이어오고있는 전통이 있는 묵집이라고 말해준다
할매묵집의 별미 도토리전은 별미이었다
막걸리 한잔과 함께 먹어본 그리고 난생 처음 먹어본 도토리전 평생추억이 될것 같다
이 고장의 다른맛인 도리뱅뱅이보다 나을것 같다
도토리묵밥이다
가늘게 썰어 먹늠 묵밥 경상도식이다
미꾸라지 도망가듯 수저에서 자꾸 미끄러져 먹기가 불편한것은 맞다
가능한 잘게 수저로 썰어서 먹으면 딱 먹기 좋다
지난 주말엔 청남대에서 도토리묵밥 이번 주말엔 옥천 구읍에서 도토리묵밥이었다
정지용생가와 육영수생가 관광후에 들려보았다
오후 2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묵밥먹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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