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행) 꿈속 에서나 볼수있는 확 트인 바다의 해상공원 도로 ☞ 영광 백수해안 노을길

 

 

천상의 도로

꿈속에서나 볼수있는 바다의 해상공원 도로

한국 아름다운 길 100선중 당당히 9위에 이름을 올린 도로

영광 백수해안 노을길을 표현하는 말들이다

 

얼마나 아름다운 길이면 이런 추상적인 표현을 쓸수 있을까?

직접 가서 직접 내눈으로 봐야 아하 정말 아름다운 길 이군아 하고 느낌표를 달것이다

 

백수해안노을길, 백수해안도로, 백수해안공원

2006년 아름다운 도로 우수상

2011년 대한민국 자연경관 최우수상

2013년 환상의 국도 드라이부코스 Best 10 선정될만큼 아름다운 길이다

 

매년 가을이면 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가 열리고 있다

한국 아름다운길 최우수상을 수상한 노을길에서 칠선바다로 넘어가는 붉은 태양과 노을을 감상할수있는곳이 바로 백수해안도로 이다

백수해안노을길 중간에 있는 노을전시관에 가면 국내의 유명한 노을관광지의 노을사진과 세계노을사진들이 전시되어있어 느을의 모든것을 볼수 있다

 

 

영광의 특산품은 단연 법성포 굴비 이다

법성포 국비골목에서 굴비백밤으로 점심을 먹고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원불교성지가 있다

원불교성지를 구경하고 영광/고창간 다리를 넘어 모래미해수욕장에서 잠시 쉬었다간다

모래미해수욕장을 지나면 바로 백수해안도로 7주차장 이다

여기서 부터 백수해안도로의 아름다운 길이 시작된다

 

 

제7주차장에서부터 백수해안도로의 최절정인 365계단까지는 나무데크로 된 나무계단길이 주욱 연결되어있다

무조건 나무데크길을 따라 걸어가다보면 이곳저곳 해안선 절벽위에 전망대가 설치되어있다

 

 

 

꼬불꼬불한 나무데크길을 따라가다보면 아름다운 경관에 한시도 눈을 땔수가 없다

일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관광객들로 아름다운길이 꽉 차있다

 

 

 

 

 

 

 

 

이렇게 작고 아담한 미니 해수욕장이 중간중간에 있다

나무데크길이 저연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 하고있다

한폭의 산수화 이다

와이투케이도 인증삿을 남겨본다

 

 

 

 

 

건강365계단이 있는 나무데크길이 백수해안도로의 최고의 자연경관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한시간 이상을 걷고 구경하고 커피한잔도 마시며 쉬어간다

 

 

 

 

 

 

 

 

 

 

 

 

 

 

365건겅계단이 있는 곳에는 사랑의 자물쇠도 메달수있다

사랑을 꽁꽁 묶어라

젊은 연인들이 메달은 열솨가 가득차 있다

커피한잔도 할수있다

 

 

건강365계단이 있는곳에서 조금더 가면 바로 노을전시관 이다

노을전시관앞에는 영광해수온천랜드가 있다

온천욕도 즐기고 노을전시관에서 기념사진도 찍을수 있다

노을사진은 본인이 직접 발로 조작하여 찍을수 있으며 한장에 1,000원 이다

와이투케이도 1000원의 노을사진 한장을 찍어 본다

 

 

 

 

 

 

 

 

 

 

 

 

 

 

백수해안도로의 노을전시관에는 멋진 사진관이 있다

노을전시관 방문기념사진을 찍을수 있는 곳 이다

본인의 사진을 본인이 배경을 선택하여 본인이 직접 찍을수 있는 사진관 이다

사진을 찍고 전송을 눌르면 바로 안내데스크에서 사진을 찾을수 있다

사진1장에 1,000원이고 여러장도 찍을수 있다

전시관 한쪽 구석에 있어 아차하면 사진관을 놓치고 그냥 나올수있다

꼭 한번 들려 기념사진을 찍어보길 바란다

와이투케이도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한장 찍어왔다

사진을 카메라로 다시 찍어 같이 올려본다

노을전시관 방문 기념이란 봉투에 사진을 넣어서 준다

 

 

 

 

해안가 절벽위에 아른다운 길이 있고 나무데크길이 절벽을 가로질러 세워져있으며 하얀 등대가 칠산바다를 지키고 있다

 

 

 

 

 

 

 

 

 

 

▲ 개인이 운영하는 팬션이다

바닷가 절벽위에 계단식으로 그림같은 정원을 꾸며 놓았는데 무척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