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여행) 사랑이 맺어지는 곳 세계최대의 조각공원☞ 보령 개화예술공원

 

 

보령여행중에 들린 개화예술공원

사랑이 맺어지는 곳 이란 표지석과 보령의 대표석인 오석으로 된 각종 커다란 조각품들이 입구에서부터 우리 부부를 반겨준다

왠지 기분이 좋고 힐링이 되는 기분 이다

 

겨울여행을 하다보면 항상 아쉽기 짝이없다

함박눈이 내리는 날이거나 하얀세상으로 변한 산야를 바라보며 겨울여행을 하는것은 행복하지만 봄처럼 따스한 겨울날에 여행하기란 삭막하기 그지없다 

새파란 나무 하나 없는 겨울여행 꽃 한송이 없는 겨울여행이 황량하기 때문이다

보령의 개화공원도 마찬가지 이다

꽃피는 봄날에 이 개화예술공원에 왔드라면 얼마나 아름다운 공원일까 아니면 천상의 공원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개화예술공원 입장료는 1인당 4,000원 이다

입장료가 좀 비싼듯하지만 아깝지 않다

 5만5천평이나 되는 엄청난 규모의 공원에 각종 시비와 노래비 그리고 각종 조각품들이 1,000여점 이상이 공원 이곳저곳에 자연스럽게 전시되어있는 곳 세계최대의 조각공원 이단다

모산미술관과 허브랜드,조각공원, 한국육필시비공원,나훈아등 노래비조각공원, 화인음악당, 7개의 크고 작은 연못과 보트장, 작은 폭포,동물농장, 산책로와 허브찜질방과 오토캠핑장까지 고루고루 다 갖추고있는 종합예술공원이다

또한 조랑말체험 양 염소 또끼등 먹이주기체험,풍뎅이셔틀버스체험등등 각종 체험도 할수 있는 곳이다

 

와이투케이는 입장료를 내지 않고도 거의 개화공원을 돌아 볼수가 있었다

개화공원 입구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다리를 넘어 들어거다보니 나도 모르게 본의 아니게 정문 반대쪽 시비와 노래비들이 있는조각공원 쪽으로 구경에 나선것이다

이곳 저곳 거의 구경을 거의 다 하고 돌아나오는 갈에 정문을 보니 매표소가 있고.......이렇게 어찌 하다보니 무료입장이 되어버렸고 보령여행중에 없는 시간을 쪼게 개화예술공원까지 온것이 행운이었구나 하고 생각해 본다

 

계속 머물고 싶은곳 개화예술공원 꽃피는 따스한 봄날 다시한번 들려보려 한다

보령 개화예술공원 강추 강추 하고 싶다

 

★★ 갈매기와 데이트 대천해수욕장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258

 

 

 

 

 

 

 

 

 

 

 

 

 

 

 

 

 

 

 

 

 

 

 

 

 

 

 

 

 

 

 

 

 

 

 

 

 

 

 

 

 

 

 

 

 

 

 

 

 

 

 

 

 

 

 

무료입장으로 구경하다보니 모산미술관은 구경하질 못했다

모산미술관 사진 3장 모셔와 같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