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구둑에서 장항쪽으로 가다보면 해안가도로변에 서양의 케슬과 비슷하게 생긴 횟집들과 카페촌 모텔촌들이 즐비하다
이 카페촌을 지나 구)장항역을 지나 쭉 가다보면 예전 일제시대부터 명성을 날렸던 장항제련소가 나온다
이 장항제련소를 왼쪽에 끼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이곳이 장항송림산림욕장이다
넓다란 해수욕장 백사장에 주차를 하고 해수욕장과 산림욕장을 구경할수 있다
몇십년된 아름드리 해송들이 빡빡하게 들어서 있는 산림욕장에는 운동과 체육시설 어린이놀이터 매점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산책하며 산림욕을 할수 있게큼 산책로도 아름답게 만들어 놓았다
서천 동백정의 동백꽃 쭈꾸미축제에 가는 길에 잠시 들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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