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행의 마지막코스는 목포북항이다
고등과 친구내외와 기차를 타고 남도여행길에 나선 목포여행
목포의 상진이자 보물인 유달산에서 각설이들의 공연장에서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유달산 정상을 돌고돌아 조각공원으로 내려왔다
조각공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유달산봄축제의 한마당인 노래자랑을 잠시 구경한후 걸고 걸어서 북항에 도착 했다
북항에서 벌어지고 있는 북항회축제도 구경하고 여행지에서 친구내외와 어찌 소주한잔이 빠질수가 있으랴 생선회에 소주도 몇순배 하고져 이다
광어 우럭 한접시에 세발낙지까지 목포의 특산해산물들과 소주 몇잔에 얼큰한 얼굴로 몇시간동안 인생을 논하다보니 해가 저문다
목포역에서 다시 열차를 타고 열차카페에서의 맥주 몇잔도 여행의 큰 추억이요 큰 기쁨이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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