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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갑제, “검찰 수사 3가지 누락됐다”

와이투케이 2008. 1. 1. 15:05
이명박의 명함·도곡동 땅 실소유주·이명박의 인터뷰 등 누락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검찰수사 발표에 대해 3가지가 누락됐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조 전 대표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장춘 전 대사가 공개한 이명박 후보의 명함 ▲도곡동 땅 실소유주 논란 ▲이명박 후보 자신이 2000년 언론에서의 인터뷰 등 세 가지에 대한 검찰 수사 발표가 누락됐다고 주장했다.

조 전 대표는 “이 전 대사가 공개했던 이명박 후보의 명함에 대한 설명이 없다”며 “이 전 대사는 검찰에서 자신을 조사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검찰은) 이 후보에게 불리한 증인들을 검찰이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느 의심을 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도곡동 이상은씨 명의의 땅이 누구의 소유인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며 “지난 8월 13일 중간수사 발표를 통해 이상은씨 명의 땅 실소유자가 제3자인 이모씨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추후에 확인된 사안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기사 전문보기]
출처 : 폴리뉴스를 보면 대선이 보인다
글쓴이 : polinew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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