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정호흔들다리 2

(논산여행) 논산 여행의 랜드마크 탑정호 출렁다리(241102)

가을이 한창 익어갈 무렵 논산여행을 다녀왔다논산 시내에서 영업 상 업무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아쉬움에 들려본 곳이 탑정호 출렁다리이다2018년 출렁다리가 개장하면서 몇번인가 와 보았던 탑정호 출렁다리논산 여행의 랜드마크이다친구들과 논산여행에서 들리기도 하고 아내와 자주 들렸던 낮익은 탑정호 출렁다리이다 자주 와 눈에 선할 정도로 시원한 뷰가 끝내준다그래도 논산 오는 길에 들려보고 싶다출렁다리 길이가 무려 600m나 되어 시원한 호수 바람 맞으며 출렁다리 오가는 재미 역시 심심풀이 치곤 쏠쏠하다 오늘 따라 호수 바람이 싸나워 똑바로 걷기 여려울 정도로 출렁다리가 좌우로 출렁거린다비틀비틀 좌우 와이어를 잡고 사정하면서 출렁다리를 왕복하였다 출렁다리 넘어 둑방 가까이에서는 음악 분수까지 시원하게 하늘높이 치..

(논산여행) 논산 핫플 탑정호의 출렁다리와 뷰가 아름다운 레이크힐 호텔

논산훈련소가 있는 논산여행을 다녀왔다 가까이 있어 자주 다녀온 논산여행이지만 비지니스 여행을 다녀왔다 논산 다운타운에서 일을 마치고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늦가을 콧바람이라도 쐴 겸 한바퀴 돌아볼 요량으로논산 대표 관광지가 되어있는 탑정호에 가보았다 개장 전과 개장 직후 두번이나 다녀왔던 탑정호 출렁다리이다 그 뒤 개장 1년이 다 되어 또 다시 온것이다 1년 전 개장 당시 발디딜틈 없던 출렁다리가 한산하기 그지없다 개장의 프리미엄 효과가 다 끝났다는 의미일까 아니면 1년만에 대한민국 여행자들이 다 다녀갔단 말일까? 전자가 맞는 말일게다 600미터의 출렁다리 사진도 찍고 중간에서 잠시 쉬기도 하며 30분만에 왕복으로 다녀온다 무료입장을 하던 출렁다리가 경로우대 없이 성인 1인당 3,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