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변의 아름다운 사찰 여주 신륵사(神勒寺)누구나 잘 알고 있는 가고 싶은 사찰 이다몇년 전 2박3일의 양평/가평/여주여행의 마지막 여행지로 이번 여주도자기 축제에 참여하면서 새로 개통한 여주 남한강출렁다리와 함께 다시 한번 돌아보았다그 아름다운 남한강과의 환상적인 조화는 어디로 가겠는가? 역시 그대로였다 대부분 유명 사찰이 깊은 산중 경관이 제일 뛰어난 곳에 자리 하고 있다그러나 여주 신륵사는 남한강변 산 이라고도 할수 없는 봉미산(156m) 자락에 자리 하고 있기 때문이다무학대사의 스승인 나옹화상이 입적 하고 세상을 떠난 사찰 그리고 고려말 대학자인 이색이 기거 했던 곳이다그래서 유명한 사찰이다그리고 남한강변에 있는 천년 고찰에 보물이 무려 7점이나 있는 문화재 야외창고 라서 유명한 사찰이 되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