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영남알프스얼음골케이블카 2

(밀양숙소) 밀양여행의 길라잡이 밀양 아리나호텔

밀양과 창녕여행을 다녀왔다 대구와 달성을 거처 해질 무렵 밀양에 입성하여 사전 예약했던 밀양여행 숙소인 밀양 아리나호텔에 도착 체크인한다 밀양 아리나호텔은 밀양강변에 위치해 있어 밀양강 뷰가 아름다운 호텔로서 삼문동 시가지에 위치해있다 호텔이 있는 삼문동은 밀양 시가지 한복판에 있는 동리로서 밀양강으로 빙둘러 쌓여있는 육지 속의 섬, 밀량강 안에 있는 섬이다 지도를 보면 무척 아름다운 삼문동이다 아리나 호텔 2층에는 밀양 온천수로 성업 중이다 물론 각 룸 마다 온천수가 공급되어 하루 여독을 풀기 딱이다 수질이 좋아서 그런지 샤워 후에도 몸이 미끌미끌 온천수를 자랑한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간단히 해결한 후 밀양강 야간산책에 나선다 봄비가 내리는 밤 우산속 데이트 겸 밀양강 산책이었다 강변으로는 다양한..

(밀양여행) 밀양 관아(官衙)☞밀양의 역사를 보고 배울수 있는 관청

밀양 영남루를 찾아 가는 길에 밀양 구 도심 한복판에 오래된 조선시대 관청같은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관청 입구엔 경비들이 관아를 지키며 서있다 밀양 관아이다 관아란 조선시대 고을 공무를 처리하던 곳 아마 지금의 군청이나 시청에 해당되리라 생각된다 본 건물은 임진왜란 당시 불타 버렸고 영남루 경내에 초가집을 세워 집무를보다가 광해군3년(1611)에 관아를 재건했다고 전해진다 과아 입구엔 옛 수령과 군수 등의 유허비가 세워져있다 관아의 중심 건물인 동헌은 부사가 행정업무를보던곳으로 근민헌으로 불리었고 서헌과 별실 내동헌 등이 있었다 구 밀양읍사무소 구밀양시청 구 내일동사무소 등으로 사용해오다 2010년 현재의 관아를 복원했다고 한다 밀양시의 역사는 고려시대에는 밀주군으로 2군(창녕,청도)과 4현(현풍, 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