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년을 마감하는 연말이다보니 시간적 여유가 조금 생겼다 오전마다 사진찍으로 돌아다녔던 일상이 잠간 멈춤상태가 되었다 몇몇 지방자치단체 블로그 기자단 활동이 마감이 되다보니 시간적 여유가 보너스로 주어진것이다 그동안 밀렸던 포스팅도 하고 이웃 블로그도 조금씩 찾아다니고 있다 가을이면 우리 부부가 꼭 다녀와야 하는 곳이 있다 연례행사 처럼 매년 가을여행을 가는것이다 바로 금산수삼시장이다 우리가족의 일년 일용할 건강 양식이 금산인삼인것이다 일년동안 아들과 딸들이 즐겨먹어야 하는 건강식이 수삼이 된지 오래되었다 수삼을 달려 먹기도 하고 인삼김치도 담아 먹기도 하고 인삼밥을 해먹기도 한다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면역력 강화엔 인삼이 최고인것같다 금산축제가 열리는곳 화려하고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건물들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