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여행) 합천 청와대 세트장☞ 합천 정원 테마파크

 

합천 영상테마파크를 구경하고 바로 이어서 합천 정와대 세트장인 정원태마파크에 오른다

청와대 세트장이 바로 합천 정원 테마파크이다

합천의 청와대로 불리고 있다

청와대 세트장으로 가는 길은 정원테마파크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방법과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정원테마파크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두 군데 테마파크를 구경하게 되어있다

물론 모노레일 승차권은 별도이다

 

서울 청와대를 구경했기에 그냥 패스해도 된다

그러나 여기까지 왔으니 과연 청와대 세트장은 어떤 모습일까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본다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는 시간은 약 10분정도 소요된다

나무데크 계단과 산책길을 따라 올라가도 15분 정도면 세트장에 도착한다

 

모노레일을 타고 언덕 하나를 오르면 저 멀리 청와대 모습이 보인다

아름답다

천와대와 똑 같다

실제로 청와대 세트장에 도착하니 정문부터 본관, 본관 앞 잔디광장, 빙둘어 올라가는 길과 나무들까지의 모습도 서울 청와대와 똑같다

실내 모습도 똑 같고 집무실과 회의실까지 똑 같다. 미니 청와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단지 규모가 서울 청와대의 절반 정도 인듯하고 오직 본관만 있고 본관 외엔 부속 건물들은 하나도 없다

 

카페 등 편의시설 동이 두채가 있을 뿐이다

청와대 본관 아래에 목재문화체험장, 분재 온실, 야외 분재원, 어린이 정원, 한옥체험관 등이 자리 잡고 있고 우리나라에서 코가 가장 긴 코끼리가 어린이들 미끄럼틀 탈것으로 자리잡고 있다

청와대를 다녀온 여행자라면 아니 가도 된다

따스한 봄날 학생들의 특히 어린이들의 소풍 장소로는 최고일듯하다

 

이렇게 합천 여행을 마치고 익산으로 발길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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