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와 남원여행에서 한번 가볼만한 곳 중 한 곳이 최명희 작가의 혼불문학관이다
젊은 시절 작고한 최명희 작가를 기리는 마음으로 혼불문학관이 개관되었는가보다
피자가 먹고 싶은 날이면 달려가는 곳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점심으로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고 바로 혼불문학관 구경에 나선다
남원시 작은 시골마을인 사매면 노봉마을에 문학관이 있다
혼불의 배경지가 이곳 노봉마을이다
노봉마을은 최명희 작가 아버지의 고향마을이고 최작가는 전주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학교를 나왔다고 한다
아버지 고향마을 노봉마을과 청호지, 노봉서원, 서도역 등이 혼불에 나오는 배경지이고 바로 문학관 주변에 있다
커다란 ㄱ자 모양을 한 한옥풍의 문학관은 최명희 작가의 혼과 일대기를 볼 수있는 공간이다
규모가 무척 크고 비슷한 한옥풍이 기와집 두채에 잔디밭 뜰이 무척 넓고 잘 관리가 되어 깨끗하고 보기가 아름다운 문학관이다
문학관 뒷편과 옆으론 산책로와 공원이 조성되어있다
노적봉 산행코스 들날머리가 이곳 혼불문학관이다
남원여행 다음여행코스는 젊은이들의 인생삿 명소 혼불의 배경지 서도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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