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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홍성여행) 독립운동가의 숨결을 찾아서 홍성 김좌진 장군 생가

와이투케이 2021. 1. 28. 18:14

김좌진장군은 일제강점기 만주의 청산리대첩으로 유명한 독립운동가이다

제철 건강음식을 찾아 다녀온 천수만 여행 홍성여행이다

천북 굴단지와 VITZ카페, 남당항 새조개단지를 돌아 마지막 으로 돌아본 곳이 김좌진 장군 생가이다

맛집들만 돌고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가 아쉬웠다

무언가 마음속에 담아가야 여행의 추억이 될것 같아서이다

 

어려서부터 천성이 영민하고 공부보다는 전쟁놀이와 말타기를 좋아하였다

15세 때인 1904년에는 대대로 내려오던 노복 30여 명을 모아놓고, 그들 앞에서 종문서를 불에 태우고 농사를 지어먹고 살 만한 논밭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

1905년 서울로 올라와 육군무관학교에 입학하였다

1907년 향리로 돌아와서 호명학교를 세우고, 가산을 정리해 학교 운영에 충당하게 하고 90여 칸의 자기 집을 학교 교사로 제공하였다 하니 어렸을때부터 대단한 사람 글자 그대로 장군간이었다

 

독립군사관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자금조달 서대문 형무소에 트옥되기도 한 장군은1918년 일본의 감시를 피해 만주로 건너가서 대종교에 입교하고, 3·1독립선언에 전주곡이 되는 무오독립선언서에 39명 민족지도자의 한 사람으로 서명하였다

 

청산리 전투는 독립군 투쟁 사상 최대 규모의 승리로 기록된 전투이다

청산리 백운평전투를 시작으로 같은 달 26일 고동하전투를 끝으로 청산리전투가 전개되었으며, 김좌진 장군의 북로군정서와 홍범도 장군 휘하 부대가 서로 합동작전을 벌인 끝에 일본군 3,000여 명을 살상하는 대전과를 올렸다

 

김좌진 장군 휘하의 북로군정서군은 백운평전투, 천수평전투, 어랑촌전투 등에서 큰 전승을 거두어 청산리대첩을 승리로 이끄는 데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1930년 1월 24일 중동철도선 산시역 앞 자택에서 200m 거리에 있는 정미소에서 공산주의자 박상실의 흉탄에 맞아 순국하였다

김좌진 장군의 아들 김두한 그리고 또 그의 딸 김을동으로 이어지는 독립운동가 집안

김좌진 장군 그가 항일 독립투사였으며,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인 독립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무장이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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