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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산자연마당) 학창시절 옛 소풍 명소가 생태습지공원으로 변신

와이투케이 2020. 3. 2. 21:36




옛 학창시절 소풍명소이었던 익산 소라산

배산과 함께 익산시민 이면 누구나 학창시절 소풍의 추억을 갖고 있는 산이다

소라산이나 배산이나 산이란 이름을 갖고는 있지만 산은 산이되 해발도 나와있지 않은 작은 동네뒷산 이다

예전엔 시내 변두리에 있는 작은 야산 이었지만 지금은 영등동과 어양동이 신시가지로 개발되면서 시내 한복판에 있는 산이다


이 소라산의 동쪽 자락 버려져 있던 습지와 갈대밭이 있던곳이 소라산자연마당 이란 이름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생태습지공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소라산 자연마당

작은 야산에 개울을 만들고 계곡도 만들고 습지도 만들고 생태숲도 만들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도심속 생태공원으로 태어난 곳이 바로 소라산자연마당 이다

소라산자연마당은 생태전시관과 나비마당 그리고 생태놀이터 생태습지 갈대습지 다랭이논습지 숲속산책로와 휴식공간인 정자등을 만들어 도심속 공원이 되어 시민들의 사랑을 둠뿍 받게 된것이다


익산 소라산 자연마당은 환경부 자연마당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30억과 시비를 들여 조성한 도심속 생태습지공원이다

특히 지난 2016년 환경부후원하는 제16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던 공원으로서 도심속 생태공원 으로서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높이 평가를 받고있는 공원이다

소라산자연마당 바로위엔 소라산공원이 바로 있어 두 공원을 한번에 산책할수있어 좋다

익산 가볼만한곳 익산 가볼만한공원 이다

 

영등동 병원 처방 받으러 가는 길

배산의 집을 나서 문화촌을 거쳐 신동 그리고 남중동을 지나 지름길로 걸어간다

산책겸 걸어가면서 운동도 하고 일석이조 이다

 소라산자연마당을  한바뀌 돌며 운동도 하고 자연마당 구경도 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