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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갈비맛집) 전주 소 갈비 맛집은 역시 왕통큰 송천점

와이투케이 2019. 9. 1. 15:39



요즘 여기저기 소갈비살 고깃집들이 많이 성업중 이다

전주 왕통큰 송천점

순수한 소갈비살 전문점 이다

전주의 둘째손자 생일을 맞아 왕통큰 삼천점을 다녀온것이다


누구나 한목소리는 소갈비살이 쫄깃쫄깃하여 맛있다 이다

숯불구이 이라서 조금만 뒤집기를 개을리하면 고기가 타는게 단점 이다

정신 바짝 차리고 뒤집기를 계속하여 적당히 구워진 소갈비살 상추에 싸서 한입

무슨 말로 표현하겠는가

다른 말 필요없구 속된 표현으로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기똥차다 이다


갈비살 먹으러 가는 길

큰 길 도로에서 작은 도로로 들어서니 다섯살 인 생일 주인공 둘째손자 왈

야 여기가 우리 유치원 가는 길 이다 라고 소리친다

우리 손자 똘똘 하니 길눈도 밝기도 하다 

진짜로 우리 손자가 다니는 전주 송천동 제이그림나라유치원 바로 앞집이 소갈비살집 왕통큰 삼천점 이었다

소갈비살 맛있게 먹은후 손자들과 유치원 뜰에서 신나게 놀다 돌아왔다


왕통큰 소갈비살집은 전주 송천점 외에도 전주 평화동점과 순창점등등이 성업중 이다


★★전주 제이그림나라유치원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824(클릭)
















손자의 생일날 심통 이다

말과 행동 모든게 너무 귀엽고 잘생긴 울 둘째손자가 하필이면 본인 생일날 심통 이다

아마 역성 들어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있으니 더 울우는가 보다

소 갈비살 잘 먹고 집에와 생일촛불 불으려 하니 뭐가 그리 마음이 상했는지 자기 방으로 가서 울기만 한다

할아버지가 달래도 안되고 형아가 달래도 안된다

엄마가 빨리와라 하니 두 무릅으로 걸어서 생일촛불 앞에 앉기까지는 성공했는데 우는것은 그치지 않는다

아직은 아기 이니 많이 울기도 하여라

대신 똑똑하고 한가락 하는 손자로만 커주길 바란다 손자야




아파트 지하실 한켠에 주차해있는 산악용 자동차 이다

차에 문이 없으니 아기들이라 타고싶어한다

올라타 사진 몇장 찍고 얼릉 내려왔다

차 주인도 이해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