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가볼만한곳)도심속 생태공원 ☞소라산 자연마당

운동도 하고 병원 처방전도 받고 할 요량으로 트레킹화 조여메고 집을 나선다 

일석이조 이다

이핑게 저핑게로 운동하기 게을러지기 쉬운 겨울철

눈 딱 감고 무조건 집만 나서면 절로 운동이 된다

비록 배산을 바로 코앞에 두고 있지만 소라산 자연마당에서 겸사겸사 운동하러 가는 것 또한 힐링이 된다

매일 똑 같은 코스로 그 밥에 그 나물처럼 똑 같은 그림을 바라보며 다람쥐 쳇 바뀌 돌듯 왔다리 갔다리 하는것 보단 조금은 낫선 환경과 자연을 머리속에 담아가며 가끔 운동겸 산책 하는것은 확실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아마 그래서 여행 이라는 말이 생겨났을게다

와이투케이 집에서 한달에 한번씩 30여분 걸어 가면서 소라산을 거쳐 지나는것도 몇년을 하다보니 이젠 일상이 되어버렸다

갔다오면 기분이 좋고 하루종일 콘디션 최고 이다

이곳 저곳 다 알고있는 그림이지만 해찰하면서 왕복 1시간 걸어서 다녀 오면 모름지기 1년은 넉히 더 젊어지리라 믿는다

익산 소라산의 자연마당은 신동과 남중동 그리고 영등동을 감싸고 있는 생태공원 이다

예전 소싯적 이야기 이다

학창시절 누구나 소풍의 추억이 있는 소라산

이 소라산의 동쪽 산 모퉁이의 버려져 있던 나대지가 지금의 소라산 자연마당으로 변신을 하였다

인근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되어 항상 이리 돌고 저리돌고 있는 산책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곳 이다

이렇게 오늘도 소라산 자연마당 한바뀌 돌아서 집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