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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59층 레스토랑)어버이날에 가본 워킹 온 더 클라우드(WALKING ON THE CLOUD)

와이투케이 2018. 5. 12. 18:02



어버이날

와이투케이와 아내는 따로 따로 하루를 보냈다


와이투케이는 익산에서 그냥 나홀로 집밥으로 아내는 서울 여의도 63빌딩 59층 레스토랑에서 거한 식사를 했다

손자 돌보미로 서울 생활을 하는 아내에 대한 고마움으로 딸 사위와 손자가 준비한 여의도 63빌딩 59층 워킹 온 더 클라우드 라는 즉 구름위를 걷는 건사한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하였다

63빌딩맛집,여의도맛집 이다

부럽기는 하지만 피할수 없는 주어진 여건이라서 어쩔수 없이 아내가 자랑 삼아 보내준 사진으로 만족을 해야 헀다

우리나라 레스토랑 중에서도 최고급 식당인 이런 곳에서 언제 식사를 해볼수 있겠는가


특별한 날

이렇게 라도 대접해준 딸과 사위에게 고마움을 전해주고 싶다

누구나 쉽게 갈수 없는 귀한 최고급 레스토랑

하늘위 에서 땅을 내려다 보며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며 나아가 구름위를 걸으며 식사를 했던 아내가 부럽기는 하다


언제인가

와이투케이 에게도 한번쯤은 가볼수가 있는 기회가 주어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위안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