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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역사유적지구팸투어) 백제 사비시대의 왕궁터인 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와이투케이 2016. 6. 9. 12:34

 

 

부여 관북리 유적

백제가 웅진에서 사비로 천도하여 사비시대 123년간 백제 왕궁이 있던 곳이 바로 관북리 유적지 이다

 

옛날 부여박물관 바로 밑에 있는 유적지가 바로 관북리 유적이다

관북리유적지 위에 부여박물관이 있던 그 시절엔 이 관북리 유적지가 대부분 여관과 여인숙 식당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던 곳이었으며 이 여관들과 식당들 자리를 발굴과 조사과정을 거쳐 지금의 관북리 유적지가 된것 이다

 

공주와 그리고 부여의 관북리유적지와 익산의 왕궁리유적지등 백제시대 왕궁터가 있지만 발굴과정에서 왕궁터 라고 증명되는 각종 유물과 자료등이 발굴된곳은 익산 왕궁리유적지가 유일하단다 

 

관북리유적지를 돌아본후 부소산성은 시간이 부족해 패스하고 구리나룻가에서 황포돛배 유람선을 타고 낙화암이 있는 고란사까지 다녀 오는것 으로 부여 백제유적지구 팸투어를 마감하고 마지막 팸투어지인 익산의 미륵사지로 향했다

 

문화재청과 (재)백제세계문화유산센터 주관

파워블로그와 함께 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팸투어

4월26일-27일까지 1박2일 전국의 파워블로거 30여명과 함께 공주 부여 익산 팸투어에 참여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등재된 유적은 총8곳이며 공주의 백제역사유적지구는 공산성과 무령왕릉이 있는 송산리고분군 2곳이며 부여의 백제역사유적지구는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능산리고분군, 나성등 4곳이 등재되었으며 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 2곳이 등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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