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여행)한폭의 그림같은 해변 마카푸우 포인트와 등대

 

 

 

꿈속의 파라다이스 하와이여행

셋째날은 낙원의 또 다른 이름 하와이의 수도 호눌룰루가 있는오아후섬 일주 이다

꿈같은 여행코스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오아후 섬일주 이다

 

와이키키 비치를 출발 동부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면 다이아몬드 헤드가 나오고 이를 지나치면 숨겨져 있는 관광지 하나우마베이가 있고 이 하나우마베이 가까운곳 할탑에 전망대가 있다

바로 마카푸우포인트(Makapuu Lookout) 마카푸우 전망대 이다

마카푸우 전망대 앞 수평선 너머가 바로 미국 본토 이다

언덕배기 라서 남태평양의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맞이한다

얼마나 태령양 바람이 센지 모자가 날라가고 옷을 뒤집어 버리고 정신이 없을 정도 이다

힐탑에서 내려다 보는 해안가 풍경들이 마치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기 그지가 없다

 

전망대에서 절벽쪽으로 한발 앞으로 나가야 이곳의 명물 빨강등대를 볼수 있는데 바람이 너무 거칠어 앞으로 나갈 자신이 없다

힐탑 너머 그림같은 토끼섬이라는 몰로카이섬이 있고 일출포인트로 유명한곳이 바로 마카푸우 포인트 이다

 

★★ 하와이 하나우마 베이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673

(하와이여행)낙원의 또 다른 이름 오아후의 숨겨진 관광지 하나우마 베이

 

 

 

마카푸우 포인트는 와이키키비치에서 가깝다

차로 20여분  하나우마베이에서 10분정도 걸린다

하와이는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어디든 차를 세우면 경관이 아름답다

 

 

 

 

 

 

 

 

저 앞에 보이는 두개의 섬중 큰 섬이 토끼섬 즉 몰로카이섬 이단다

그러나 또끼처럼은 아니고 언듯보니 돌고래 같다

님과 함께라면 작은 돛단배 하나 빌려타고 훌쩍 다녀오고싶은 토끼섬이다

 

 

 

 

 

 

저 쪽빛 바다에 부서지는 하얀 이빨을 드러낸 파도를 보시라

 

 

 

 

 

 

 

 

돌고래섬으로 바꾸어야 할것 같아

영락없는 돌고래이고 눈과 귀도 선명하게 보인다

아마 보는 각도에 따라 토끼처럼 보이는가 보다

 

 

 

 

 

 

 

모자가 훌쩍 날라갈뻔했다

정신이 없을정도로 바람이 세다

 

 

 

 

 

 

누구나 사진찍기 추억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옷도 뒤집어 버린다

치미를 입으면 절대 아니된다

신혼여행을 온 부부가 치마를 입고 와서 치마가 뒤집히는 바람에 대빵 싸웠다는 예기도 있다

믿거나 말거나 이다

 

 

 

 

 

 

모자를 세게 잡아도 사람이 날라갈것 같다

자식들이 준 하와이 선물

맘껏 즐기고 간다

 

 

 

 

 

 

 

 

아예 모자를 벗어버렸다

 

 

 

 

 

 

 

 

 

 

마카푸우 포인트의 전경이다

오른쪽 봉우리가 일출 포인트 란다

그러니 우리는 일출시간도 아니거니와 아예 올라가질 못했다

바람이 무서버서 이다

 

 

 

 

 

 

 

 

                                                                            

 마카푸우 표지석도 아름답다

     뭔가 우리네들하고 다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