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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명소) 바닷바람 강바람 마시며 사랑하는 연인과 커피한잔 할수 있는 분위기 있는 북카페

와이투케이 2015. 6. 22. 23:22

 

 

금강하구언

전라북도 군산과 충청남도 서천을 이어주는 금강하구둑이다

금강과 서해바다가 만나는 곳이라서 경관이 뛰어나다

 

바닷바람과 강바람을 마시며 사랑하는 연인과 커피한잔 마실수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소설속의 주인공처럼 분위기 있는 카페의 창가에 나란이 앉아 뱃머리와 금강을 같이 바라보며 커피한잔 마시는 모습을 상상해 보시라

그림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충남 서천 금강변에 가면 이런 영화속 주인공이 되어볼수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가 있다

데이트 명소라고 강추하고 싶다

서천군조류생태전시관의 지하1층의 북카페인 카페테리아가 바로 그곳 이다

 

생태전시관의 금강쪽의 뒷모습을 마치 강을 거슬러 오라가는 배모양으로 만들어 카페로 단장을 하였다

특히 카페 내부도 아름답지만 1층의 수상데크 정말 아름답다

비오는 어느날 와이투케이도 갑갑한 마을을 달래보려 이 북카페에서 커피한잔 하고 왔다

 

★★ 서천 조류생태 전시관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268

 

서천군 조류 생태 전시관 지하1층에 북카페가 있다

입장료를 내고 생태전시관도 구경하고 커피도 한잔 하면 더욱더 좋다

와이투케이는 생태전시관을 종전에 관람을 한적이 있어 커피한잔 마시러 왔다 하니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1층 생태전시관 로비 이다

 

 

카페로 내려가는 길목에 독수리 박제품이 있다

 

 

카페로 들어가지 않고 먼저 1층의 수상데크를 먼저 들린다

분위기가 끝내주는 곳이다

커피한잔을 들고 수상데크로 와도 된다

수상데크에도 분위기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준비되어있다

이곳에 앉아 커파한잔 마시는 모습 정말 그림같다

수상데크 입구에 털이 보송보송한 양귀비가 꽃이 활짝 피었다

 

 

 

 

 

멀리 금강하구언의의 물막이 문들이 나란이 보인다

 

 

스상데크에 있는 나무로 된 분위기 있는 의자들이 있다

이곳 앉아 커피한잔 마시어 보시라

영화속의 주인공이 된다

 

 

 

뱃머리에 기대어 두팔을 벌리면 영화의 한장면을 연출할수가 있다

비오는 날 우산속의 한 여인도 분위기 있어 보인다

 

 

 

 

 

 

수상데크 어느곳에 서서 바라보아도 모두가 다 아름답다

 

 

수상데크가 1층과 2층이 있다

2층에서 바라본 1층의 수상데크 모습이다

 

 

 

카페테리어 안으로 들어와 커피한잔 마신다

북카페 이다

창가에 앉아 책을 읽으며 커피한잔 상상해봐도 멋지다

의자들이 모양도 예쁘고 빨주노초파남보 색상들도 예쁘다

카텐 안쪽이 북카페의 책들이 있는 곳이다

 

 

 

 

 

카페라서 커피는 기본이고 한산모시차등 국산차도 있고 미니슈퍼도 있어 군것질도 할수 잇다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사진놀이도 하여 본다

 

창가에 나란이 놓여있는 작은 화분들을 찍어보기도 하고

창가 밖의 금강 하구언과 수상데크도 잡아본다

창밖에는 비가 오고 있어 시야가 흐리다

 

 

 

 

이런 작은 화분도 잡아 본다

창밖 금강하구둑으로 서해금빛열차라도 지나가면 대박 이다

하구득을 달려가는 기차 모습 사진 한장 잡아보려고 아무리 기두려도 지나가질 않는다

 

 

수상데크에 있던 손님들이 비가 와서 카페 안으로 다 들어온다

커피 마시며 도란도란 예기꽃을 나누는 모습이 아름답다

 

 

커피외에 미니슈퍼엔 각종 음료수도 있고 고자도 있고 사탕도 잇고 없는것 빼고 있을건 다 있다

모시송편도 있다

달달한 아메리카노 커피한잔 2천원 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이 4천원들여 커피한잔 하고 한나절 데이트코스 최고 이다

 

 

 

 

비가 그쳐 다시 찬잔을 들고 수상데크로 나온다

분위기 있는 의자에 앉아 인증샷 한장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양팔을 벌리고 머리를 뒤로 제끼라고 해도 모델이 숙스러운가 말을 듣지 않는다

한손만 벌려도 영화 주인공이 된양 그림은 된다

 

 

때마침 금강하구뚝으로 서해금빛열차가 지나간다

엉겹결에 셧터를 막 눌러본다

줌으로 당겨서 잡아도 본다

스상데크 의자를 배경으로 기차를 잡았드라면 좋았을텐데...

예고없이 나타난 기차 그져 잡기에 바빴다

 

 

 

아쉬운 마음에 기차가 지나간 자리만 쳐다보고만다

또 다시 기차가 달려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바오는 어느날 한나절 데이트 한번 잘 했다

와이투케이는 집만 나서면 30분이면 이 아름다운 그림같은 카페에 올수가 있다

다음에 다시 오리라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