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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여행)평생 우리들의 어머니 같은 포근함을 느낀 옥천 육영수 생가

와이투케이 2015. 6. 10. 23:45

 

 

육영수 여사

우리들 세대는 누구나 눈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이 육영수 여사 일게다

영원한 어머니

포근한 어머니

인자함이 넘치는 어머니가 바로 우리들이 한창 성장하면서 느꼈던 육영수 여사의 모습이다

 

지난 주말 현충일날

신안 증도로 갈것인가

태안 만리포로 갈것인가

고민에 고민을 하다 좀 가까우면서도 가보고 싶었던곳 물 좋고 산 좋은 곳인 옥천으로 동선을 잡고 부랴부랴 인터넷 서핑을 하여 본다

그래서 가본 육영수여사 생가지 이다

 

육영수여사는 옥천의 부잣집에서 태어았다

얼마나 부자인지 99칸집에다 그당시에 외제 승용차차가 4대나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육영수 생가지는 육영수여사가 태어난곳이며 종중간의 다툼으로 생가가 방치되어 허물어졌다가 몇년전 다시 고증을 거쳐 복원 하였다 한다

 

옥천여행코스는 육영수여사생가지를 들려 옥천맛집 이며 옥천의 유명 먹거리인 구읍할매묵집에서 묵밥으로 점심을 한후 향수와 꿈엔들 잊힐리야의 시인정지용생가 정지용문학관을 거쳐 대청호반의 장계국민관광지 그리고 우암 송시열이 소금강이라 이름지어 노래불렀다는 옥천호반의 부소담악 선경 까지 들러보았다

 

★★ 옥천 장계국민관광지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