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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이성계가 조선건국의 큰뜻을 품고 기도했던 은수사의 천연기념물 2점

와이투케이 2014. 11. 27. 21:55

 

 

마이산의 은수사

은수사에는 천연기념물이 청실배나무와 줄사철나무군락등 2점이나 있다

 

천연기념물 제 386호 청실배나무

태조 이성계가 조선건국의 대의를 품고 기도를 드렸다는 절이 바로 마이산의 은수사 이다

그때 기도를 마친 증표로서 씨앗을 심었는데 그게 바로 천연기념물인 청실배나무 이다

무려 수령이 600년 이나 되었다 한다

청실배나무는 은수사 경내 한복판에 있기때문에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것이다

이 청실배나무가 마치 숫마이산을 지키고라도 있는듯 하다

 

천연기념물 제 380호인 줄사철나무 군락

줄사철나무군락은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고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은수사 마당 아래 언덕배기 경사면에 자리하고 있기때문이다

지나면서는 보이질 않고 계단으로 내려가야 보이기때문에 더욱더 보질 못하는가 보다

 

은수사라는 절 이름도 이성계가 기도를 드리며 마셨던 샘물이 은같이 맑다 하여 은수사라 했단다

이 샘물이 바로 섬진강의 발원지 이다

마이산에서 기(氣)도 듬뿍 받고 은수사도 구경하고 천연기념물들도 구경하고 일석이조 이다

 

★★ 마이산 은수사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195

★★ 숫마이산과 암마이산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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