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2월7일 생일을앞두고 딸과사위의 초대로 오랫만에 서울나들이을 하였다
소시적에 상당히 오래동안 살아왔던 서울이지만 웬지 낫설기만하고 복잡하기만하다
두산아트센타에서 공연중인 형제는 용감했다 라는 뮤지컬을보러 따라나선길에 잠시 남산에 들렸다
해발262m의 남산
예전에 도서관쪽과 장충단공원쪽에서 모두 걸어서 올라보았던 그산이지만 예전과달리
버스가 운행하고있으며 택시도 올라다닌다
택시를 이용했지만 국립극장 앞 입구에서 외국인이 탑승한 택시만 들어갈수있다하여 사정사정하여 올라갈수있었다
YTN이 90년에 인수하여 남산타워에서 YTN남산타워(N타워)로 이름이 바뀌었고 356미터를 30여초만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올라가 서울야경을 구경하려하니 날씨가 잔뜩흐려 잘 보이지않는다
입장료가 어른기준 7000원
저의기준으론 상당히 비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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