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강원도 동해시 여행이다
동해시는 비교적 작은 시골마을이면서도 볼거리 즐길 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한 관광도시로서 전국의 주목을 받고있다
2일 전 동해 가볼만한 곳 추암 촛대바위와 추암 해변, 무릉 계곡, 무릉별유천지 관광에 이어 이번 동해 여행은 도째비골 스카이 밸리와 해랑 전망대 그리고 망상 해수욕장 그리고 강릉 경포대해수욕장까지이다
동해시 여행 중에서도 최고의 핫플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앙전망대이다
문체부의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년간 입장객이 100만여 명이 넘어선 동해시의 대표 관광지다
도째비골은 도깨비골의 사투리로 도깨비 방망이를 형상화하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85m의 해상 도보 교량이다
자세히 보면 해랑 전망대와 스카이 밸리 모두 도깨비 방망이 모양을 하고 있다
이곳을 가보지 않고는 동해시 여행을 다녀왔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도고 이색적인 관광지이다
비디 위에는 해랑 전망대라는 스카이 워크가 있으며 바닷가 가파른 언덕 위에는 스카이밸리가 있다
동해바다를 끼고있는 해변 산 동네를 기발한 착상으로 전국적인 관광지로 만들었다
동해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산 동네 마실 다니듯 도깨비 마을 한바퀴는 최고의 선물이다
동해 묵호의 도째비골 관광지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그리고 묵호 등대 전망대로 되어있다
모두가 동해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동해바다 전망대이고 동해시가지 전망대이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다시 스카이 워크와 스카이 사이클, 자이안트 슬라이드로 되어있다
하늘 위로 달려가는 자전거 타는 모험은 짜릿함 그 자체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이다
바닷가에 자리잡은 해랑전망대에서 올려다보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묵호등대와 카페 등과 어우러져 무척 아름답다
그 신비로움에 아니 올라 가보지 않고는 못베긴다
묵호 등대 전망대와 스카이밸리가 있는 산동네로 올라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바다 위의 해랑전망대에서 바로 걸어 올라가도 되고, 차를 몰고 묵호 등대 주차장끼지 가도 된다
해랑전망대를 먼저 보고 차를 몰고 올라가 보았다
묵호등대 전망대에 올라 동해 바다도 내려다보고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도 자세히 내려다본다
동해바다 뷰가 끝내준다
탁트인 동해바다가 시원한 동해바람이 가슴이 뻥 뜷리게한다
깍아 세운 절벽 위의 아름다운 카페 풍경에 누구나 커피 한잔을 즐긴다
묵호 등대 언덕 위의 커피숍에 앉아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여유있는 커피한잔은 동해여행의 최고의 선물이다
이게 정녕 힐링이 아니겠는가?
스카이밸리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발부받아 하늘 위로 둥둥 떠있는 스카이밸리 스카이워크를 걸어본다
스카이 밸리 보도를 따라가면 도깨비 방망이가 만들었다는 커다란 꽃봉우리 모양의 슈퍼트리가 활짝 피어있다
모든 곳이 동해바다 전망대이다
하늘 위 와이어를 타고 달리는 스카이 싸이클 체험은 신기하기도 하면서 마음과 몸이 모두 오싹해진다
다음 동해시 여행지는 강릉 경포대로 가는 길에 들려본 망상해수욕장이다
★동해 망상해수욕장 이야기 바로가기 ☞https://y2k2041.tistory.com/158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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