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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여행)동해 무릉별유천지 ☞ 석회석 폐 광산이 에메랄드 빚 호수와 라벤다 보라로 무한 변신

와이투케이 2024. 8. 17. 16:14

 

강원도 동해 여행의 추암 촛대 바위와 무릉 계곡에 이어 무릉별유천지 여행이 계속 이어진다

무릉계곡 입구에 있어 무릉 계곡을 돌아본 후 내려오던 길에 무릉별유천지까지 들려보았다

 

무릉별유천지는 무한 변신에 성공한 케이스이다

쌍용이 40년 동안 운영하던 석회석 광산이 폐광되면서 다양한 체험 시설과 크고 작은 2곳의 에메랄드 빚 호수를 품은 이색적인 관광지로 변신을 한 것이다

쌍용이 국민들의 힐링을 위해 기부를 했고 동해시가 친 환경적으로 테마파크 관광지를 만든 것이다

변신에 성공한 케이스를 제대로 보여주는 관광지가 바로 무릉별유천지이다

 

여기에 최근 유인촌 장관이 지방 관광 활성화 정책인 로컬100을 홍보하기 위해 무릉별유천지를 다녀간 이후 더욱더 관광객들이 찾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단다

 

여기가 어디인가?

천상의 공원인가? 남태평양의 어느 바다 호수인가?

호수옆 넓은 평지에는 라벤다 꽃을 심어 라벤다 축제를 하고 한 쪽에는 해바라기 정원도 만들었다

지난 6월에 라덴다 축제가 열리어 에메랄드 낭만 속에 보라빛 세상을 즐기었다

 

석회석을 채광했던 자리는 남태평양의 바다색인 에메랄드색을 하고 있는 호수 청옥호와 금곡호가 있어 마치 남태평양의 바다를 바라보는듯하다

 

여기에 즐길거리 체험거리도 풍부하다

스카이글라이더, 알파인코스터, 오프로드 루지, 롤러 코스터형 짚라인 등이 있어 스릴과 재미를 더해준다

하늘 아래에서는 보라빛 축제 라벤다 축제가 열리고 하늘 위에서는 짚라인이 왔더갔다 한다

루지 터미널까지는 45인승 관광버스와 무릉도원 관광열차가 관광객들을 테우고 왔다 갔다하면서 무릉별유천지의 곳곳을 구경시켜주며 마음다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입장권을 발권하여 입장하여 루지 터미널까지 돌아오는 관광버스와 관광열차를 타고 구경해도 되고 물론 걸어서 이리저리 구경해도 된다

루지 터미널까지 가는 길에 라벤다정원에서도 정차하여 관광객들을내려주고 태워준다

버스나  관광열차를 타고 루지 터미널에 내리면 2곳의 호수와 무릉별유천지의 전경을내려다 볼 수 있어 좋다

와이투케이는 낭만적인 관광 열차를 타고 무릉유별천지를 한바퀴 돌아보았다

 

석회석을 체광하여 운반하고 관리하던 본 건물은 층별로 전망대와 커피솝, 전시장,, 매표소 등으로 활용되고있다

4층엔 카페에선 이색적인 시멘트 아이스크림도 팔고있다

시멘트 아이스크림은 SNS를 통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단다

 

무릉별유천지는 무릉계곡 암각문에 세겨져 있는 글귀이다

하늘 아래 최고 경치가 좋은 곳으로 속세와 떨어져 있는 유토피아라는 뜻을 담고 있단다

 

무릉별유천지를 돌아보면서 문득 생각나는게 익산 미륵사지와 익산 황등석산이었다

익산 미륵사지도 문체부의 로컬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익산에도 화강암을 채굴하던 황등석산을 현재 문화예술공원과 익산 평야 전망대로 변신을 시도하는 중이다

익산 미륵사지와 황등석산도 무릉별유천지 처럼 유명 관광지가 되길 바란다

 

다음 동해 여행 스토리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이야기가 계속 이어진다

 

 

 

 

 

 

 

 

★무릉별유천지 전경 동영상

 

 

 

아래 사진 4매 출처: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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