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한창 익어갈 무렵 논산여행을 다녀왔다논산 시내에서 영업 상 업무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아쉬움에 들려본 곳이 탑정호 출렁다리이다2018년 출렁다리가 개장하면서 몇번인가 와 보았던 탑정호 출렁다리논산 여행의 랜드마크이다친구들과 논산여행에서 들리기도 하고 아내와 자주 들렸던 낮익은 탑정호 출렁다리이다 자주 와 눈에 선할 정도로 시원한 뷰가 끝내준다그래도 논산 오는 길에 들려보고 싶다출렁다리 길이가 무려 600m나 되어 시원한 호수 바람 맞으며 출렁다리 오가는 재미 역시 심심풀이 치곤 쏠쏠하다 오늘 따라 호수 바람이 싸나워 똑바로 걷기 여려울 정도로 출렁다리가 좌우로 출렁거린다비틀비틀 좌우 와이어를 잡고 사정하면서 출렁다리를 왕복하였다 출렁다리 넘어 둑방 가까이에서는 음악 분수까지 시원하게 하늘높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