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고도 공주의 유구읍 여행을 다녀왔다유구는 공주에서 서북쪽으로 천안과 아산 아래에 있는 소읍이다예전 젊은 시절 지금처럼 고속도로가 잘 연결 안 되었던 시절 온양(지금의 아산)을 자주 다녀온 적이 있다그 시절 온양가는 길은 공주를 거처 유구를 넘어가는 길이 제일 빠른 길이었다익산을 출발 논산 천안고속도로를 따라가다 당진 대전고속도로로 갈아타고 휴게소에 들려 잠시 쉰후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그 시절 그때를 생각하면서 유구읍 유구 천변에서 열리는 제3회 유구색동수국축제를 다녀왔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빠저 나오자 마자 바로 트래픽이 시작된다오전 이른 시간이 아니면 축제 참여하는데는 으래히 거처야 하는 불편이다전국의 여행자들이 이곳 유규 색동 수국 정원의 수국 축제로 다 몰려오는 듯하다트래픽이 아주 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