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과 산행/◈익산실버신문 실버기자단 13

서동과 선화공주의 러브스토리 익산서동축제

백제30대 왕 무왕이 태어나고 자란 익산에서는 무왕의 어린시절 이름인 서동을 본떠 매년 서동축제가 열리고 있다. 2019 익산서동축제는 5월3일 부터 5월6일 까지 익산 금마 서동공원 일원에서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이란 슬로건을 내걸도 열리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익산. ..

익산 서부권 다목적 체육관 건립 기공식

지난 5월 16일 오전 11시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앞에서는 익산시 서부권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 이었던 다목적 체육관 건립 기공식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이 체육관 건립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정헌율 익산시장과 조규대 시의회 의장을 비롯 이춘석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

부처님오신날 익산 배산은 축제분위기

부처님오신날 예전엔 대부분 사월초파일 이라고 했었지요. 이 부처님오신날에는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배산의 추억이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소싯적 학창시절 배산의 추억을 가슴에 담고 살아왔구요. 익산의 유일한 산이고 유일한 공원 이다 보니 학창시절 소풍은 무조건 배산 이었기 때문 이지요 . 아마 옛 어르신들은 학창시절 배산 그것도 정상 부근에서 한쪽 다리 바위에 올리고 있는 폼 없는 폼 다 잡고 찍은 사진들 한 장씩은 다 갖고 있을것입니다. 이뿐 이겠는가요? 사월초파일 뿐만 아니고 단오날이면 누구나 배산으로 다 모였었지요. 갈 곳이 오직 배산 이고 배산에서 친구들과 아니면 모르는 사람이든 아는 사람이든 탁배기 몇잔씩 걸치면서 하루를 떠들썩하게 보냈던 추억들 다들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필자인 저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