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막바지에서 다시 강원도 여행이다베이스 캠프인 원주를 이른 아침 출발하여 대관령을 넘어 강원도 동해시 여행이 시작된다여행이 일상인 우리에겐 동해 여행은 중요하고 소중한 추억 여행이다 부산을 출발해 울산,포항, 울진, 삼척을 거처 강릉과 속초, 고성 그리고 북한 금강산까지 동해시를 빼곤 그동안 모두 여행을 다녀왔었다오직 동해시만 미답 지역으로 남아있었고 이번 동해 여행은 우리에겐 동해안 여행을 마무리하는 여행이기 때문이다동해시는 인구 8만 8천여 명으로 비교적 작은 도시이면서도 유명 관광지가 많은 도시이다 동해시 여행은 추암 촛대 바위와 형제바위, 추암해변을 시작으로 무릉계곡, 무릉별유천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량전망대, 망상해수욕장까지였다동해시의 주요 관광지이며 대표 관광지이다 추암 촛대 바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