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 여행의 추암 촛대 바위와 무릉 계곡에 이어 무릉별유천지 여행이 계속 이어진다무릉계곡 입구에 있어 무릉 계곡을 돌아본 후 내려오던 길에 무릉별유천지까지 들려보았다 무릉별유천지는 무한 변신에 성공한 케이스이다쌍용이 40년 동안 운영하던 석회석 광산이 폐광되면서 다양한 체험 시설과 크고 작은 2곳의 에메랄드 빚 호수를 품은 이색적인 관광지로 변신을 한 것이다쌍용이 국민들의 힐링을 위해 기부를 했고 동해시가 친 환경적으로 테마파크 관광지를 만든 것이다변신에 성공한 케이스를 제대로 보여주는 관광지가 바로 무릉별유천지이다 여기에 최근 유인촌 장관이 지방 관광 활성화 정책인 로컬100을 홍보하기 위해 무릉별유천지를 다녀간 이후 더욱더 관광객들이 찾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단다 여기가 어디인가?천상의 공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