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케이의 일상과 일탈

서천 장항항의 꼴갑축제 꼴갑축제의 꼴갑이라 하면 대부분 꼴값 떨고있네 라는 비속어의 꼴값이 먼저 생각날것이다 그러나 그 꼴값이 아니고 봄철의 별미인 꼴갑 즉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말한다 장항제련소 바로 옆에 있는 장항항에서 매년 봄이면 꼴갑축제가 열리고 있다 가까이 있지..

장항 스카이워크(Skywalk) 장항제련소 바로 옆에 있는 장항 송림해수욕장과 장항송림산림욕장 이곳에 서해안의 명물인 장항 스카이워크 즉 하늘길이 있다 하늘위를 걷는 기분이 어떨가 구름위를 걷는 기분과 또 같을까 걸어보지 않고는 그 기분을 모를것이다 아마 육지의 땅만 밟아야 하..

따분하고 지루한날 가끔 비람쇠러가는길이 금강하구둑이다 기왕온길 으래이 옛날 어릴적 견학소풍왔던 장항제련소를 지나 송림산림욕장까지 들려본다 예전 소풍땐 기차를 타고 군산에 도착 다시 도선장에서 배를 타고 장항으로 들어와 제련소를 견학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그시절엔 ..

금강하구둑에서 장항쪽으로 가다보면 해안가도로변에 서양의 케슬과 비슷하게 생긴 횟집들과 카페촌 모텔촌들이 즐비하다 이 카페촌을 지나 구)장항역을 지나 쭉 가다보면 예전 일제시대부터 명성을 날렸던 장항제련소가 나온다 이 장항제련소를 왼쪽에 끼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이곳이 장항송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