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케이의 일상과 일탈

(군산여행) 55년 지기들과 함께 한 군산 월명공원 산책과 군산 근대역사문화 여행(240307) 참 이세상 세월도 빠르기도 하다. 6.25 전쟁 중 동란 둥이로 태어나 용케도 살아남아 어찌어찌 하다 보니 70줄을 넘겨버렸다 이 나이에 뭐가 중요하겠는가?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이고, 항상 동고동락하는 친구들이 있어 좋고, 친구들만이 이 세상 좋고 험한 길을 함께 걸어가고 있다 55년 지기 4총사 친구들과 봄맞이 군산여행을 다녀왔다 한 평생 중 반평생 이상을 같이 해온 보물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친구, 소울 메이트이다 뻑하면 함께 여행을 떠나고 뻑하면 함께 모여 술잔을 기울이는 친구들로서 결코 술푸대는 아니고 그져 애주가들이다 군산이 좋아 월명산이 좋아 군산 여행을 다녀왔다 군산은 일제 강점이 우리나라의..

군산시민들은 복도 많고 모두가 복 받은 사람들이다 군산이 부럽다 군산시민들이 부럽다 월명공원 한복판에 그림 같은 월명호수가 있는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공원을 도심 한복판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월명호수와 월명공원이 도심 한복판에 있어 타도시에서 군산으로 이사 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월명호수공원 한바뀌 돌아오는데 1시간 정도이니 누구나 쉽게 찾을수 있는 아름다운 월명호수가 군산 시민들의 휴식처이니 복 받은 시민들 아니겠는가 설림산과 점방산과 석치산 사이에 있는 월명호수는 산속의 호수로서 아름답기가 그지 없으며 호반산책로가 잘 조성이 잘 되어있으며 곳곳에 편백나무치유의숲들이 잘 조성되어 있다 그뿐인가 월명호수공원을 끼고 월명공원이 있지 않는가 일제 강점기 이전인 1906년에 처음 조성된 우리나라에서도 아..

군산시민들은 복도 많고 복 받은 사람들이다 군산이 부럽다 군산시민들이 부럽다 월명공원 한복판에 그림같은 월명호수가 있는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공원을 도심 한복판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월명공원이 있기에 타도시에서 군산으로 이사 오는 사람들도 있다 한단다 공원 한바뀌 ..

군산월명공원 일제 강점기 이전인 1906년에 처음 조성된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오래된 공원 이다 군산시민들은 복도 많고 복 받은 사람들이다 월명공원 한복판에 그림같은 월명호수가 있는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공원을 도심 한복판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월명공원이 있기에 타도시에..

군산월명공원 달려오는 봄을 시샘이라도 하듯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일요일 오후 월명공원 산책 비록 월명호수 한바뀌 돌아오는 작은 일탈 이었지만 우리 노병들에겐 평생추억이 되리라 생각된다 자주 찾는 월명공원 이번엔 고향마을 꾀복장 친구들과 추억만들기를 위한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