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여행) 무창포 해수욕장 ☞보령의 자랑, 경관이 아름다운 해수욕장
대천 무창포 해수욕장을 아내와 다시 다녀왔다
지난 9월 가족여행으로 모든 가족과 함께 다녀왔던 그 무창포 해수욕장을 다시 가보고 싶은 마음으로 다시 다녀온것이다
일년이면 몇번씩 마음이 한가하면 으래이 다녀오곤하는 우리 부부의 단골 여행지이다
일단 무창포 해수욕장의 그림같은 풍광이 마음에 든다
해수욕장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인증사진이 되는 해수욕장이다
그리고 수산물센터가 있고 해수욕장 끝트머리에 리조트가 있어 사계절 언제가도 좋다
리조트 앞으론 작은 섬으로 육교가 설치되어 있어 한그림을 담당하고 있다
멋있고 아름답다
우리나라 대표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에 비고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한다
무창포해변의 그림이 마음속에서 어슬렁거리면 아니 가지 않을 수가 없는곳이다
생선회 그리울때도 다녀온다
리조트 앞 바다를 가르는 작은 육교 위에서 바라보는 작은 무인도 그림처럼 아름답다
작년 이맘때쯤 물이 쏘옥 빠진 날 다녀왔던 그 무인도이다
물이 넘실거리면 더 아름답다
작은 무인도의 아름다움이 마치그림같다
작은 해변에 작은 미니 해수욕장처럼 보여 정말 그림처럼 아름다운 그런 무인도이다
무창포해수욕장에서는 매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해수욕장 앞에 있는 길죽한 섬까지 육지로 연결될 때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
전국에서 모여든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 바닷길을 오가며 축제도 즐기고 생선과 조개도 줍곤 하는 멋진 축제이다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모여드는 신비의 축제이다
해수욕장을 오가며 불어오는 해풍을 맞으며 콧바람 한번 제대로 쐬고 왔다
상가도 잘 형성되어 있어 식도락가나 미식가들도 즐겨찾는 해변이다
무창포 맛집인 어느유명 맛집에서 해물 칼국수로 점심도 해결하고 돌아왔다
다시 보는 무창포의 해변
언제 보아도 기분이 좋다
이게 바로 힐링여행이 아니겠는가
★무창포해수욕장 앞 무인도 여행 이야기 바로가기 ☞https://y2k2041.tistory.com/15814796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이야기 바로가기 ☞https://y2k2041.tistory.com/15813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