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프랑스 고딕 건축물의 최고 걸작
오늘 파리여행도 강행군 여행이다
이른 아침 호텔을 나서 파리 개선문과 상젤리제거리 그리고 파리에펠탑 전망대인 트로카데로 인권광장을 거쳐 노트르담 대성당까지 왔다
우리의 학창시절 배우고 들었던 그 유명한 성당 프랑스 파리의 대성당 느트르담 대성당 여행이다
1163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182여 년에 걸쳐 완성된 프랑스 고딕 건축물의 최고 걸작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대성당의 완성이 1345년 이니 680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의 걸작품 대성당이다
노트르담 대서당은 피리 시내를 흐르는 세느강변 시테섬 동편에 자리하고 있다
어제 세느강 유람선을 타고 파리시가지 구경할 때 선상에서 보았던 그 성당, 지금 한창 공사 중인 그 성당, 해질 무렵 일몰이 넘어가던 그 성당이 바로 노트르담 대성당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흔히 프랑스 고딕 건축의 정수로 이야기된다
프랑스의 유명한 건축가에 의해 파괴된 상태에서 복구되었다
노트르담은 우리의 귀부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대성모 마리아를 의미한다
현재도 계속 공사중이다
2019년 4월 보수 공사 중이던 첨탐 주변에 화재가 발생하여 첨탑이 무너져 내려 공사 중이다
대성당은 무너트리기도 당하는 등 그동안 수많은 수난을 당해 여러차례 보수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도 계속 보수공사 중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에 도착하니 대성당으로 들어가 보려는 관광객들과 파리 시민들까지 성당 앞 광장을 꽉 메우고 있었다
광장에서 바라보는 대성은 걸작답게 그 위용은 대단했다
인증사진도 찍고 성당 안으로 들어가려고 줄을 서보니 긴 줄이 끝이 없을 정도로 길게 갈지 자로 늘어서 있다
인산인해 수많은 관광객 인파만 확인하고 성당 외관만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해야했다
아쉽게도 일정상 시간이 부족하여 성당 안 입장을 포기하고 다음 여행지로 발길을 옯겼다